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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속의 산악림 – 제7장 문화적 경관의 관리

나무꾼69 2016. 5. 4. 09:04

제7장 문화적 경관의 관리

 

사람들이 산악지대에 이주하거나 그 지역에서 영구히 거주하기로 할 때, 산악림과 산악지대의 다른 부분의 이용은 서로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산림은 산악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을 지지하고,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런 것은 산악림지역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경작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산악지대의 약 2%만이 경작이 가능한 토지인데 반해, 비산림지역은 그 비율이 22%에 이른다.

 

산악림에서의 생존 문제

농경이 시작되기 전에는, 산악지에 주민들은 수렵에 의존하여 생활을 유지하였다. 시간이 흘러 산악림 주민들이 농경을 시작하게 되어, 농경에 적당한 토지를 농지를 전환하였다. 이때 남겨진 토지들은 경사가 급하고, 토심이 얇으며, 척박하고,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지역으로 자연적인 식생 즉 나무가 자랄 수 있는 기후와 토양이 있는 산림을 유지하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산림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빈곤의 정도가 매우 높았다. 이런 오지산림을 가난의 굴레라 불릴 수도 있었다. 이런 경향은 시장 접근성의 부족, 부족한 기반시설, 일자리 부족 및 명확한 토지소유권의 부재 등의 원인이 있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산림이 국가소유인 경우가 있어 지역주민이 그로부터 수익을 창출하기가 더 어렵다. 자연자원에 접근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정치적인 과정에의 참여가 특히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존의 가치가 높은 지역에서 매우 어려웠다. 생물다양성의 보호는 지역주민의 산림 및 그 자원에 대한 이용을 추가적으로 제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에 보존과 지역주민의 이익이라는 두 가지 가치의 충돌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이런 오지림은 사람들이 분쟁을 피해 정착한 피난지로 주로 이용되었다.

이러한 산악림의 열악한 조건에서도 그 지역 주민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유지해 나갔다, 첫째로 경작 가능한 토지를 농경지로 전환하여, 산림의 면적을 줄여나갔다. 또한 영구적인 경작이 불가능한 지역은 개벌이 이루어지고, 화전을 일구여 작물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였다. 이런 농사는 단 몇 년만 가능했고, 그 이후 토양의 영양분이 다해지면, 그 경작지는 버려지고, 자연상태로 방치하게 되었다. 이런 경작지로의 전환 및 화전의 형태는 전세계적인 것이었고, 인구증가의 압력에 의하여 더 심해졌고, 또 토양이 회복되기 전에 다시 경작을 시작하였다.

 

임업에서 농업으로의 영양분의 이동

산림은 농경지에 영양분을 제공함으로써 산악림 주민의 생활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산악지 주민들은 나뭇잎, 낙엽, 초본류의 영양분을 고기, 우유나 작물에 옮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가축을 산림에 보내 그곳에서 자라는 것을 먹게 했다. 나무의 영양분이 많이 잎은 높이 달려있을 경우, 사람들은 그들의 소나 양 그리고 염소 등을 먹이기 위해 나무위로 올라가 가지를 따서 동물들을 먹이기도 하였다. 잎이나 낙엽이 바닥에 떨어져 동물의 배설물과 혼합되게 되어, 지역에 널리 퍼지게 되면 토양의 비옥도가 높아져, 수확이 증대되게 되었다, 이런 방식으로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양은 매우 컸다. 19세기 중반에 오스트리아에서는 370,000ha의 산림에서 4,850,000 입방미터의 바이오매스가 생산되어, 수확은 1,300-2,000kg/ha 증가시켰다. 산악림은 목재나 연료림을 생산할 뿐 아니라 농축산업을 위한 영양분도 공급해 주었던 것이다.

산림의 이런 방식의 이용은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부탄에서는 ha당 매년 700톤의 인산이 산림에서 농지로 초본이나 낙엽을 통해 옮겨진다. 이는 153 톤의 무기질비료에 해당하는 양이다. 산악림에서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산림에서 생산된 영양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환은 산림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 토양은 영양분과 질소를 잃게 되고, 산성화 된다. 산림에 방목되는 가축이 늘어나게 되면, 토양은 답압에 의해 단단해지고, 투수성이 떨어져, 침식의 위험성을 증대시킨다. 얕은 곳에 있는 뿌리가 가축에 의해 손상을 입게 되면 병균이 침투에 나무가 썩게 된다. 또한 가축들이 나무의 어린 싹을 먹게 되면 나무의 갱신에도 많은 어려움을 주게 된다. 나무관리와 가축의 사육이 분리되면, 이 두 이용간의 분쟁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산림에서 가축을 키우는 것이 산림경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방목은 식생의 경쟁을 줄여줄 수도 있고, 토양의 노출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증대시킬 수도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농업을 대체할 만한 다른 수익원을 찾기 전까지 이런 산림영양원의 경작지로의 전환은 계속 될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최근 나무를 수확할 때 전목방식의 벌채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벌채한 목재를 줄기 뿐만 아니라 가지와 잎을 포함한 전체 나무를 산림에서 운송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여러 가지 문제을 야기한다.. 수관 전체가 임분 밖으로 나가게 됨에 따라 대부분의 영양분들이 저장되어 있는 나뭇잎이나 줄기가 없어져, 산림내에서 영양분의 부족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혼농임업의 잠재력

농업과 임업의 토지이용 측면에서 서로 융합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나무 사이에 농작물을 키우든지 나무와 가축을 동시에 키우는 혼농임업은 나무가 농업부문에도 많은 편익을 가져다 줄 수 있게 한다. 농작물과 나무를 같이 키우면 땅속 깊은 곳의 영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토양침식을 막고, 호흡으로 인한 수확의 감소를 막아주며, 연료림, 열매, 의약품이나 목재 같은 제품도 함께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런 혼농임업은 예로부터 산악지 산림에서 많이 이용되었으며, 산업화된 농업시스템이 산악지역에는 적용되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도 산악지역에서는 널리 퍼져있다. 또한 이러한 혼농임업 시스템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탄소고정량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산악지역에서의 혼농임업은 산업화된 농업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다.

 

지역사회 기반의 자원관리의 잠재적 가능성

경제적의 역할과 지속 가능성의 측면에서 거버넌스와 토지소유권은 자원관리에 대한 핵심 이슈이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중앙집권적인 산림소유권이 대부분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 지역사회에 의해 운영되는 산림의 비중이 22%에서 27%로 늘어나고 있다. 산림의 소유권을 지역사회를 이전한 많은 사례들을 봤을 때 "지역사회에 의한 산림관리가 매우 좋은 산림관리의 모범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림의 소유권이 산림의 황폐를 촉진하는 요소가 아니라는 것은 아시아의 10개국 30개 지역에서 지역사회 산림관리에 의해 지속적인 산림상태의 증진의 예로 알수 있다. 특히 네팔의 경우 지역사회 기반의 산림관리는 성공적인 산림보전의 전략임이 밝혀졌다. 최근 몇십년간 산림관리의 중점사항이 보전에서 빈곤퇴치로 바뀌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한계점에 있는 부족들의 대표자들이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게 함에 따라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결과는 비단 네팔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지역사회기반의 산림관리체계가 사람들의 생활에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최소한 생활수준을 하락시키지는 않았다. 아직 중앙정부에서 가치가 높은 산림을 지역사회에 이전을 해주지는 않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규칙과 지역주민의 참여에 의해 관리되는 산림은, 이해관계자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큰 가능성이 있다.

 

부탄에서 산림내 방목과 산림갱신

 

부탄에는 산림내 방목은 토지이용 경쟁의 결과 생겨났다. 산림관리자들은 이러한 전통적인 산림이용방식이 생태계 및 경제적인 영향에서 부정적이며, 시대에 뒤떨어지고, 부적당한것으로 이해하고, 정책적으로 이를 금지하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해당 목축인인들은 그들의 소나 야크에 목초나 사료 그리고 가축의 농장에 산림을 이용한다. 작물의 생산은 비료로서의 영양분의 산림에서 농경지로의 이동에 의존한다. 이러한 투입이 없이는 무기질비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농업생산을 지속 가능하지 못하다.

 

 

산림방목은 어느 지역에서는 수목의 갱신을 촉진시키기도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반대의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전나무나 헴록/가문비나무 산림의 경우 방목의 효과는 하층식생의 영향을 받는다. 반면 밀한 대나무류의 하층식생의 경우 산림갱신의 경쟁적인 제외를 통해 수확후의 갱신기간을 결과적으로 연장시킬수 있으며, 소나 야크의 방목은 이러한 대나무의 경쟁을 감소시킬수 있어, 성공적인 갱신을 이끌 수 있다, 따라서 산림방목은 이러한 지역에 대한 산림경영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침엽수림의 상업적인 벌채 이후에 식용가능하거나 그렇지 않은 초본류, 고사리류 및 대나무 및 관목류등의 우점하는 경우, 소의 방목이 없을 경우, 소규모는 중규모의 개활지에서 묘목이 적은 수만 발생하게 된다. 대규모 개활지의 경우 너무 많은 원치 않은 식생의 유입으로 인해, 갱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대지방의 활엽수림의 경우, 하층식생이 갱신의 강한 유인을 적용한다. 따라서 방목은 식용가능한 수종의 갱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Quercus, Castanopsis, Magnolia, Schima, Phoebe spp) 이런 수종들은 목재생산에 유용한 수종들이다. 하지만 반대로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지만, 식용이 불가능한 수종들의 갱신을 촉진시킨다. (Daphniphyllum, Persea, Symplocos spp.). 방목의 강도를 높일 경우 위와같은 효과도 증대된다.

소나 야크의 수용능력과 관계된 산림방목의 생태적인 효과는 산림의 유형, 적용된 산림 및 가축 관리 방식과 관련되어 있다. 산림관리자와 목자들은 산림의 유형, 하층식생의 상태, 방목의 계절적 강도, 산림경영방식과 관련된 대상지에 특화된 토지이용계획의 협력상황과 관련하여 협력하여야 한다.

 

러시아, 알타이 산맥지대의 집약된 산림초지시스템의 위협

 

알타이의 황금산맥은 툰드라, 스텝, 사막의 다양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생물적 그리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산림이 고산지대에서 계곡까지 널리 퍼져있다. 이 산맥은 때묻지 않은 산악경관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경관을 삶으로 영위하고 있는 알타이지역의 원주민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 지역의 대부분은 높은 문화적 가치 및 특이한 가치 및 각종 희귀한 동물들과 식물등이 풍부한 뛰어난 생물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전통적인 토지이용방식은 사료용, 밀집 및 곡물생산을 위한 초지 및 산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름에는 주민들에 의해 고지대에는 야생마 및 저지대에서는 양과 소를 사육하는 이동방목이 이루어진다.

이 지역의 경우 모든 산림은 국가소유이다. 2006년 산림관련법의 개정 이후, 멸종위기종의 서식치에서의 산림벌채를 더 이상 막지 못한다. 대부분의 접근이 용이한 산림은 남벌되었다. 가치가 높은 나무의 남벌 및 산불의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불법벌채의 확산방지는 시장상황과 재정의 한계를 가지고 있는 지방의 산림관청의 관리수준에 영향을 받는다. 재정적인 한계는 1988넌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3개지역을 포함한 보호지역에 대한 관리능력을 줄어들게 한다. 불법적인 활동의 증가 및 법률적 강제의 부족은 결국 경험의 부족 및 강건한 관리시스템의 부족에 기안한다. 또한 이런 산림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점도 중요하다.

이 지역은 러시아 연방가운데에서도 경제적으로 가장 가난한 지역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불법적인 벌채의 위험성도 매우 높으며, 불확실한 토지소유권, 농업의 집약화, 관리되지 않는 관광업, 수렵, 광업, 수송기반 및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들의 위험에 놓여있다. 하지만 지역사회 또한 개발행위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림보호의 증진에도 많은 역할을 한다. 일례로, 지역주민들에게 의해 가장 신성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는 카라콜계곡을 자연공원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자체적으로 신성한 지역을 개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산림과 농장의 연결 : 에디오피아 고산지대의 변화와 해결책

 

90%넘는 이디오피아인 들은 국가내에 경작 가능한 농지의 93%가 있는 고산지대에 거주한다. 예전에는 이런 고산지대의 산림면적은 90%이를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농경지와 거주지를 위해 산림을 파괴하여 단 5.6%만 산림지로 남아있다, 대부분의 산림은 접근하기 어려운 오지나 법으로 보호된 보호림 지역에만 남아있다. 하지만 이러한 산림 역시 계속 위험에 처해있다.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지전용은 증가하고, 유용한 땅은 경작지로 바꿔져 토지의 황폐화가 심해지고, 결과적으로 토지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토지이용변화의 예는 중부 고산지대의 Menagesha Suba지역의 국유림지역에서도 볼 수있다. 1984년 지정 당시에는 9000ha 였던 이 지역은 현재 3,530ha 만 남아있다. 토지가 황폐화 됨에 따라 농민들은 더욱 오지림, 초지 및 경사가 급한 오지로 이동하여 식량작물을 재배하고 그들의 가축을 방목하였다. 또한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산림에서 목재를 불법 채취하여 시장에 내다 팔았으며, 국유림에서 조차 불법적인 방목을 실행하여, 토지의 질을 떨어뜨려 결국 산림이 천연갱신 될 수 없고, 산림의 구조면에서도 취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강력한 단속을 통해 건기 중에 일년에 2-3개월간의 방목을 철저히 금지한 결과 농부들은 자신들의 가축을 다른 산림지역의 초지나 다년생 식생이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이러한 토지황폐화 및 산림파괴에 대응하기 위해서, 농부들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소득을 창출하며, 사료용으로서 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토지의 부족, 묘목의 부족, 불안정한 토지소유권과 경험과 지식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부들은 또한 농지의 생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축의 분뇨나, 수확 후 잔여물 및 생활 쓰레기를 이용 밀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Lata Village, Nandadevi, 생태보호구역, Uttarakhand, 인도

 

Lata 마을은 Nandadevi로 가는 관문으로 인도에서도 3번째로 높은 봉우리이다. 이 지역과 주변지역의 여성들은 1974년 히말라야지역의 산림의 상업적 벌채에 반대했던 Chipko운동 선봉에 섰다. 산림의 이용과 보존으로부터 얻는 이익과 산림에 대한 지방자체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이 운동은 세계적으로 산림보존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역설적이게도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 시행된 보호정책이 이 마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부는 1980년 산림보호법을 제정하여 상업적인 벌채를 금지하였으며, 이 지역에의 접근을 차단하였다. 1982년 정부는 해당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산악등반이나 고산지대 트레킹등의 기전에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었던 행위들을 금지시켰다. 1988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는 국립공원 중심부 6,407 km²를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 지정에 의해 추가적인 법적인 구속이 생긴 것은 아니었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것에 대한 상당한 반감이 있었다. 1988-89년 그들의 이 지역의 접근권에 대한 표상적인 의미로 수백명이 이 지역에 출입하였다. 최근에 들어서는 몇몇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인되거나 건설 중에 있으며, Lata마을도 인근에도 하나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최근 몇 개의 진전이 있었다. Lata마을과 주변 마을 "개발을 위한 연합"같은 NGO에서 관광과 같은 여러 활동으로 부터의 얻을 수 있는 이익에 관한 권리에 대해 주장하기 시작하였고, 생물다양성의 보호에 대한 그들만의 해결책과 정부에서 몇몇 트레킹 코스를 개방하여 지역의 젊은 사람들을 고용하여 그 길을 유지관리 하도록 하였다. 또한 산림청에서 UNESCO의 자금지원과 더불어 수력발전회사들로부터의 기금을 조성하여, 생태적인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이 이익이 주민들에까지 돌아오기 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듯 하다. 2011년 NGO, 정부기관, 지역사회기구는 지역 마을의 의사결정기구에 권한을 주고, 지역주민들에게 유선권 및 교육을 실행하는 등의 복합적인 보전과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실하기 위한 조직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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