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건축자재

미안마산 티크집성목

나무꾼69 2014. 7. 17. 00:40

티크는 최고급수종중의 하나로 그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목재로서의 훌룡한 물성으로 예로부터 고급가구재 및 건축재 뿐만아니라 강한 내구성으로 선박용 목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품질과 수요로 인해, 가격이 너무 높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티크의 조림이 활성화 됨에 따라 티크목의 공급이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공급은 수요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 티크중의 티크라는 미안마 티크의 경우는 그 국제시장에서의 높은 지명도로 인해 다른 지역의 티크보다도 고가로 형성되고 있다.


최근 티크조림지에서 발생한 간벌목을 이용한 집성목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여 티크목재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도 하였다. 간벌목이기때문에 심재와 변재가 섞여있고, 재질또한 성숙목보다는 떨어지지만, 고급수종인 티크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게 된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타크의 이용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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