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용 도료(스테인 페인트)/플러드 Flood

[시공사례] 플러드 오버코트 백색

나무꾼69 2014. 10. 18. 20:54

 우리나라를 백의의 민족이라고 했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말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왠지 우리나라의 염색기술이 떨어져서 그냥 흰옷을 입은 것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들은 생각이다. 아니면 진짜 우리민족이 흰색을 좋아했을 지도 모르고..


 어쨌든 백색은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색상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색상은 흰색이나 검은색 혹은 회색의 무채색 계열이다 그중에서도 흰색은 제일 흔하다.(왜이럴까? 많이 고민되는 문제중 하나이다.) 순결이나 청결을 의미하는지 고결함을 상징하는지사람마다 백색에 대한 생각은 다 틀리겠지만 페인트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흰색은 가장 기본이되는 색이고 또한 가장 많이 팔리는 색상이다. 하지만 흰색도 수백가지다 조금 큰 회사의 칼라칩이나 색상표를 보다보면 많은 종류의 흰색에 놀래고 만다. 솔직히 보다보면 무엇이 진짜 흰색인지 어리둥절해진다.


 여러가지 시공사례를 봤을때 울타리나 경계나 트랠리스, 파고라 같은 수직으로 설치되는 목조건축물에는 백색이 무척 잘 어울린다. 하지만 데크바닥 같은경우는 권장되지 않는다. 짐작하다시피 데크바닥에 흰색을 깔면 조금한 얼룩이나 때같은 것이 훨씬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최근 플러드 오버코트 백색으로 칠한 시공사례이다. 백색의 백미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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