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용 도료(스테인 페인트)/PPG 올림픽 (PPG Olympic)

올림픽 프리미엄 오일 스테인(3.78L)

나무꾼69 2014. 11. 24. 09:21

  한때 우리나라의 오일스테인하면 그냥 올림픽오일스테인이 보통명사처럼 불리우던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거의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던 오일스테인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그런지 도장하시는 분들중 나이를 드신 분들은 오일스테인하면 아직도 올림픽을 선호한다.


 올림픽스테인은 미국의 PPG( 피치스버그 페인트 그룹)의 제품으로, 이 PPG그룹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페인트그룹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유럽의 Dyrup등 유수의 목재용 도료회사도 인수하여 그 시장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올림픽스테인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기본에 가장 충실한 스테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첨가물들과 용제들이 가장 적합하게 배합되어 있다고 본다. 가격도 국산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여타 다른 수입산에 비해서는 약간 싼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이전에 화려했던 올림픽스테인이 다른 경쟁제품의 등장과 소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시장에서 주춤한건 사실이지만, 노력만 한다면 옛명성을 되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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