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케어 75

봄철 목재관리 및 오일스테인 칠하기

봄철 목재관리 및 오일스테인 칠하기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모든 수풀들은 긴 겨울 동안 준비한 새싹과 꽃을 피울 준비들을 하고 있을 것이며, 동물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거나, 또는 새로운 일생을 준비하는 등 마찬가지 준비들로 무척 바쁠 것이다. 봄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도 이러한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매번 봄이 올 때 마다 겨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안 대청소나 가구 정리 등을 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가정들이 많은 것을 보더라도 봄은 동식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새로운 활력소를 주는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봄을 일반적으로 매우 건조하다. 특히 3~4월의 경우 산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등 일 년 중에서도 가장 건조한 시기 중의..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환경부 친환경 마크 취득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환경부 친환경 마크 취득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이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를 취득하였습니다. 친환경마크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였다는 인증으로, 기업의 지구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이번 친환경 마크 취득을 발판으로 기능적으로도 뛰어나면서도 지구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더보기 환경마크제도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경우 그 제품에 로고(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구매자)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환경마크 제품 선호에 부응해 기업이 친환경제품을 개발·생산하도록 유도해 자발적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자발적 ..

목재도장의 미래

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목재도장 산업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동력은 내부적인 요인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이 더 많긴 하지만, 계속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발 맞추어 가야하는 것도 업계의 현실이다. 여기에서는 유럽의 사례들 들어 변화하는 목재도장의 시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목재도장의 미래는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 및 경제적인 제약 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목재도료에 대한 연구 개발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원자재 가격에 의해 새로운 동력을 받고 있다. 생태적인 측면에서 환경적인 규제와 건강에 관심이 믾은 소비자들 그리고 고품질의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 등에 따라 결국 수성의 제품과 UV경화 타입의 제품들이 주목을 받을 것이다. 또한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부터 제조되는 제품들이 석..

오일스테인 Q&A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시간이 지났는데 안 마르고 끈적끈적합니다.

오일스테인 Q&A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시간이 지났는데 안 마르고 끈적끈적합니다.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난 후 건조가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오일스테인은 도포 후 24시간 늦어도 2-3일내에는 건조가 되어야 정상입니다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건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오일스테인의 건조가 늦어지는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경우인데 오일스테인의 도포를 너무 많이 하신 경우가 그럴 수 있습니다. 오일스테인은 권장도포량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리터에 12m2 정도 바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이런 권장량을 초과하여 더 바르게 되면 오일스테인은 건조방식이 목재속으로 침투하면서..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 소나무색으로 칠하여진 시공사례입니다. 이번 사진을 보면 제품도 제품이지만, 칠하시는 분의 실력도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사진을 가깝게 찍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힘들지만, 이렇게 찍은 사진만으로도 칠하신 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깨끗한 마감을 위해서는 이론적으로는 칠하실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하신 후, 붓으로 꼼꼼히 칠하면 됩니다만, 사실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 시공사례를 보면서 소비자의 깊은 내공을 느꼈습니다.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 수지체육공원 도토리색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 수지체육공원 도토리색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이 시공되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체육공원입니다. 수지체육공원은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는 풍덕천동에 위치하여 많은 주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다니고 즐기고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및 축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추어 져있어, 운동이 부족할 수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이런 수지체육공원에 시설물들을 보다 아름답고 튼튼하게 가꾸기 위해 당사의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인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공공시설물의 시설된 목재시설물의 경우 다수가 이용하는 관계로 일반적인 곳보다 보다 많은 스트레스를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꾸준히 관리를 해야 오랫동안 안전한 ..

우드케어 제품 야외테스트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이유는 아마도 첫째는 목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그 다음으로 디자인과 색채 등 심미성에 대한 고려일 것입니다. 따라서 오일스테인의 품질을 판단할 때는 도장 및 발수, 방부, 방충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시다시피 오일스테인의 경우 제품 및 적용 장소에 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의 재도장 주기를 가집니다. 이는 제품의 사용 및 자외선과 수분에 의한 도장의 마모나 소모와 더불어 목재가 환경에 의해 변화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소비자에게는 같은 조건에서는 좀 더 내구성과 지속성이 높은 제품이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요즘 오일스테인들이 개인이 직접 작업하..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체리색 시공사례 사진입니다. 체리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연하면서도 붉은 느낌이 나는 계통의 색상입니다. 사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 체리색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각종 몰딩이나 문과 창호등에 연체리, 중체리, 진체리 등의 색상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들 중 인테리어 재시공을 하지 않은 많은 아파트들이 아직 체리색 계통의 몰딩이나 문짝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회백색등의 연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가 나는 색상들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찾는 색상도 매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비록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체리색이 그 인기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