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 색상 16

봄철 목재관리 및 오일스테인 칠하기

봄철 목재관리 및 오일스테인 칠하기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모든 수풀들은 긴 겨울 동안 준비한 새싹과 꽃을 피울 준비들을 하고 있을 것이며, 동물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거나, 또는 새로운 일생을 준비하는 등 마찬가지 준비들로 무척 바쁠 것이다. 봄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도 이러한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매번 봄이 올 때 마다 겨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안 대청소나 가구 정리 등을 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가정들이 많은 것을 보더라도 봄은 동식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새로운 활력소를 주는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봄을 일반적으로 매우 건조하다. 특히 3~4월의 경우 산불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등 일 년 중에서도 가장 건조한 시기 중의..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체리색 시공사례 사진입니다. 체리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연하면서도 붉은 느낌이 나는 계통의 색상입니다. 사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 체리색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각종 몰딩이나 문과 창호등에 연체리, 중체리, 진체리 등의 색상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들 중 인테리어 재시공을 하지 않은 많은 아파트들이 아직 체리색 계통의 몰딩이나 문짝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회백색등의 연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가 나는 색상들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찾는 색상도 매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비록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체리색이 그 인기를 많이..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의 색상 중에서도 투명을 제외하고는 가장 연한 계통의 색상에는 소나무와 참나무가 있습니다. 이 중 오늘 시공사례를 보여드리는 소나무 색상은 둘 중에서도 노란색의 기운이 많이 보이는 색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참나무는 붉은 색의 기운이 더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위의 시공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드케어의 소나무색은 원래의 소나무색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여, 외관상으로도 아름다우면 자외선에 의해 나무가 변색되는 것도 최대한 막을 줄 수 있을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진한 색상의 스테인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 중, 붉은 계통의 색상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선호하는 색상입니다. 또한 목재시설물 설치 후 가장 먼저 칠하는 색상으로는 참나무와 더불어 가장 많이 선호..

우드케어 시공사례 711 밤나무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711 밤나무색 우드케어 밤나무색으로 도장한 목재 출입구입니다. 소비자께서 사용하신 목재 출입구는 아치형을 낮게 만들어, 너무 단절된 출입문이 아닌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대문을 만든 것 같습니다. 밤나무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색상중의 하나이며, 비단 우드케어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오일스테인 업계내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색상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색상이기도 합니다.

우드케어 시공사례 903기와진회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903기와진회색 우드케어 903 기와진회색의 시공사례입니다. 기와진회색은 원래 디자인서울을 표방하여 만든 서울색의 하나로 소개되었으며, 서울시의 건축공간에 우선 적용되어던 색상이 많이 알려지게 된 색상입니다. 짙은 회색계통의 색상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깔끔한 도회적인이면서도 전통적인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색상입니다. 우드케어 색상중에서도 잘 판매되지는 않는 색상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잘 선택하여 적절한 장소에 사용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703 참나무

우드케어 시공사례 703 참나무 아래 두 사진을 보면 전혀 같은 색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두 사진 모두 우드케어 참나무색으로 칠한 시공사진들이다. 이처럼 오일스테인은 바탕면의 상태나 기존 칠의 잔존여부에 따라 같은 색상이라도 완전히 달리 보일 수 있다. 이번 시공사례의 경우 아래 사진의 왼쪽의 경우는 바로 시공한 데크에 바른듯하며, 오른쪽 사진은 기존에 다른 색상이 칠해져 있거나 혹은 나무 자체가 진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사진만으로 판단했을때는 기존에 밤나무색 계통의 칠이 칠해져 있다가 참나무를 덧바른 것으로 보임) 일반적으로 짙은 색상이 칠해져 있는 곳의 경우 색상을 옅은 색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 칠을 샌딩이나 약품으로 지워내는 방법 밖에 없다. 따라서 진한색에서 옅은 색으로..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참나무색 사용후 사진입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은 작은 야외데크가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좋은 모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일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가구와 전통적인 정원가구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가구의 배치가 건축주의 개성이 들어나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데크나 사이딩을 처음 시공한 곳에 오일스테인의 색상을 추천받은 경우 이 참나무색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진한 색으로 도색을 할 경우, 이 후 도장시에도 짙은 색상으로 칠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처음에는 소나무나 참나무색 같은 연한 색을 도포한 후 다음 도포시에 이보다 더 진한 색상으로 점차 진행시켜가는 것이 목재관리에 좋다고 생각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