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이하여, 요즘 뜸했던 가족여행을 강화도로 다녀왔다. 용인에서 강화도..예전 같은면 거리를 둘째 치더라도 막히는 도로를 통해서 가야했기 때문에 꽤 망설여지는 코스였으나, 최근 올림픽대로 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까지는 거의 고속도로 수준의 도로가 개통되었다는 말을 듣고..도전.. 다행히 어제 사람들이 많이 놀았는지, 그 막히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및 올림픽도로가 거의 막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출발 약 1시간 반만에 도착.. 우선 아들래미 교육차원에서 강화도 지석묘와 강화역사박물관에 들렸다..사실 나도 처음 가는 거라 생소했지만..첫 인상은 너무 썰렁...아래 사진처럼..엄청큰 대지에 가운데에 고인돌이 덜렁 있다..어찌보면 무덤인데 을씨년스러운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리고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