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고객님이 올려주신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의 사용후기 이다. 도토리색은 우드케어 제품군 중 가장 진한 색중의 하나로 월넛과 비슷한 정도로 진하나, 월넛이 상대적으로 검은색을 많이 띄는 반면, 도토리색은 검붉은 색을 띈다. 기존의 색상이 어둡거나, 때가 많이 타서 엷은 색으로 마감하기 어려운 장소나, 넓은 면적에 중후한 분위기를 내려는 곳에 사용하기엔 적절한 색상이다. 아래는 역시 소비자가 올려주신 사용후기입니다. 원쪽이 방금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도토리색을 칠한 곳이며, 오른쪽이 칠하기 전의 상태입니다. 상태로 봐서는 이전에 옅은 색상의 오일스테인이나 투명을 바르신 후 1~2년 경과하신 듯 한데 적절한 시기에 재도장을 하시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