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시내를 다니다가 우연히 들리게된 라오스의 초등학교... 생각보다 학급당 인원수가 적어 보였다. 옛날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하고 비슷한 교실환경이었지만, 인구수가 적어서 인지 정말 공부할 맛 날듯하였다. 동남아 국가들뿐아니라 세계 어느나라를 다니더라도 아이들은 항상 밝고 명랑하였다. 이런 어린아이들의 마음가짐으로 세계가 사이좋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라오스에서의 아이들은 더욱더 명랑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런 아이들이 평화와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