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지난해 다녀왔지만, 지난해에 소개하지 못하고 올해가 되서나 소개하게 되었다. 터키의 이스탄불은 그 역사답게 많은 유적지와 관광지가 있다. 아마도 이스탄불만을 구경한다고 해도 수일을 소요될 정도로 볼 것도 많고, 흥미로운 도시이다. 이중 내가 가본곳은 그나마 내가 묶고 있던 호텔과 가까이 있던 탁심광장과 이스티크랄 거리이다. 탁심광장은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만 사실 가보면 휑환 광장만 보이다. 한쪽에 동상하나가 서있긴 하지만 그것 말고는 특이한 것은 보이지 않있다. 하지만 언제가 터키 민주화 시위의 현장이었다고 하니 한번쯤 다녀올 만은 한 듯하다. 우리나라에 명동이 있다면 터키의 이스탄불에는 이스티크랄 거리가 있다. 탁심과장에서 이어지는 도로인데, 수많은 상점과 인파들로 매일 북적인다고 한다.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