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참파삭주의 팍숑지역에 위치에 있는 타판폭포입니다. (TADFANE waterfall). 이 공원이 나름 유명해 진것이 이 폭포에서 영화 쥐라기 공원의 초기화면을 찍었다고 해서입니다. 거의 원시에 가까운 주변 풍경과 더불어 높은 고도에 떨어지는 아찔한 폭포 풍경은 진짜 내가 쥐라기시대로 돌아간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이 지역은 고도 1,200m지역으로 라오스의 커피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높은 고도로 인해 아열대지역인 라오스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살기에도 아주 좋은 고장이다. 또한 이곳에는 많은 커피농장들이 있고, 그 카피농장중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농장들도 있으며, 농장견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라오스여행시 꼭 들려볼 코스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