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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입국기

나무꾼69 2013. 12. 11. 01:53

영국 출장을 다녀오느라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가는길의 대한항공편...사람이 많지않아 혼자 3자리를 차지하고 갔습니다. 12시간의 비행 그나마 이런 여유때문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12시간 비행후 내린 런던히드로 공항 1,3터미널과 4터미널, 5터미널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며(2터미널은 공사중),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4터미널에 내리게 됩니다. 터미널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인지, 세계 최대규모의 공항이라는 히드로공항이 별로 크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입국심사장, 런던공항은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한다더니, 다 뻥이었음..후덕한 아줌마가 물어몬 질문..


휴가차 왔냐?? 일행있냐? 무신일 하냐? 일은 잘되냐?? 잘 놀다가라..


끝..




최종 목적지인 코벤트리까지 이동하기 위해 남은 3시간동안 기다린 공항 카페..맥주한잔에 8천원 정도..먹는건 그리 비싸진 않은 듯 했다.



영국런던의 명물 택시인 블랙캡,,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색상들도 있다고 한다. 비싸다고 악명이 높지만, 다른 교통수단도 비싼탓인지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음.




코벤트리행 코치(버스)표..런던은 이동수단이 너무비싸다..2인이 200키로정도를 가는데 77파운드 약 15만원정도...더군다나 시간도 안지키면서,,무려 2시간 연착...




마지막 서비스 런던 히드로공항 4터미널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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