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케어 제품 야외테스트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이유는 아마도 첫째는 목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그 다음으로 디자인과 색채 등 심미성에 대한 고려일 것입니다. 따라서 오일스테인의 품질을 판단할 때는 도장 및 발수, 방부, 방충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시다시피 오일스테인의 경우 제품 및 적용 장소에 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의 재도장 주기를 가집니다. 이는 제품의 사용 및 자외선과 수분에 의한 도장의 마모나 소모와 더불어 목재가 환경에 의해 변화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소비자에게는 같은 조건에서는 좀 더 내구성과 지속성이 높은 제품이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요즘 오일스테인들이 개인이 직접 작업하기 쉽게 나왔어도, 바쁜 현대 생활에 자주 시간을 내어 오일스테인 작업을 해준다는 것은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쉽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에서도 같은 조건에서는 최대한 오래 지속되면서도 효과는 그대로인 제품을 계속 연구 개발하였으며, 이에 대해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일스테인의 특성 상 그 결과가 단기간 내에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간의 실험을 거쳐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실험은 우리 우드케어 제품과 시중에 판매중인 타사의 오일스테인 중 유사한 색상의 제품을 동일 목재 양쪽에 발라 약 1년간 직사광선과 강우에 그대로 노출되는 곳에서 야외노출테스트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이 당사의 제품은 도장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반면, 타사의 제품은 많은 부분이 마모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한번 실험으로 완벽한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당사에서는 앞으로도 제품 품질 개선과 더불어 품질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테스트 결과는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색상에 대해 동일한 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마모 정도의 차이가 더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