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I 목재관리 시스템

GORI 목재관리 시스템

목재보호용 도료에 대한 주요 불만사항은 짧은 내구연한과 방부방충성능의 저하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해당 도료 자체의 부실성분 등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로 발생하는 원인은 제대로 된 도장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실 국내 목재보호용 도장을 하면서 하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목재관리에 대한 기본처리가 매우 부실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유럽의 전문가용 목재보호도장 전문업체인 덴마크 Dyrup사의 GORI에서 추천하는 목재보호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모든 목재도장이 그렇듯이 도장 전에 도장면을 깨끗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이후에는 하도를 해야하는데 일반적인 페인트작업에서의 하도는 접착면의 부착력을 높이고, 페인트의 은폐력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지만, 목재보호용 도료의 경우는 이와 더불어 목재에 해를 끼치는 해충이나 목재부후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목재방부제로 처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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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22 유성방부제

도포면적 : 5㎡/ㅣ

도장방법 : 2회도장 (1회도장후 약 24시간 후 2회도장)

 

목재방부제로 하도를 한 후에는 본격적인 마감이 필요한데, 이 경우 두가지의 제품이 사용될 수 있다. 첫번째는 무광의 제품으로 GORI 44제품과 두번째로 유광의 제품으로 GORI 88제품이 있다. 두제품의 마감 방법은 아래 표와 같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1회의 GORI 44도장에 2회의 GORI 88마감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고리44 무광 목재방부방충도료

도포면적 : 12㎡/ㅣ

도장방법 : 2회도장 (1회도장후 약 12~16시간 후 2회도장)

 

 

고리88 유광 목재방부방충도료

 

도포면적 : 12㎡/ㅣ

도장방법 : 2회도장 (1회도장후 약 12~16시간 후 2회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