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래처 사장의 결혼식때문에 고속터미널쪽에 다녀왔다. 옛날 대학생활할때 집에 내려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이용해볼때는 많이 이용했었지만, 그 후로는 거의 들를 일이 없던 곳이었는데..오랫만에 가보게 되었다. 결혼식에 참석을 한 후 오랫만에 나와 그냥 돌아가기도 그래 주변의 국립중앙도서관과 서래마을을 들렸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무료이긴하지만, 회원가입과 입장등록을 해야만 입장이 되는 듯했다. 물론 관리차원에서 필요한 일이겠지만, 일단 자료실은 그냥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지 안을까??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귀챦니즘으로 패스... 프랑스인들과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는 서래마을로 이동,,사실 처음방문이라 많이 기대했지만, 처음 가본 느낌은 정자동 카페거리나 하다못해 죽전 카페거리 보다 못해보였다..특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