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크(Teak)집성목 입고 품목 : 티크집성목 (Tectona grandis) 규격 : 18mm 915x2300 등급 : AB grade 원산지 : 미얀마 (Myanmar) 집성방식 : Side Finger Joint 라멜라 길이 : 20~25mm 열대낙엽수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주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미얀마에 많이 분포한다. 최고의 목재품질로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근래에 와서는 아프리카나 중남미에서 산업적으로 조림되기도 한다. 티크는 예로부터 중요한 목재자원으로 여겨졌다. 목질이 대단히 견고하고, 습기에도 강하며, 수축과 팽창이 적어 뒤틀림이나 갈라짐이 적으며 가공성도 뛰어나다. 또한 자체적으로 벌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부후균의 영향도 덜 받는다. 특히 금속류에..

흔히 우리나라에서 비치라고 불리우는 나무인 너도밤나무(Beech, 학명 : Fagus spp) 집성목을 소개합니다. Beech는 주로 유럽과 북미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20~25m 흉고직경 30~80cm 까지 자라는 나무이다. 주 생산지인 유럽과 북미에서는 고급가구재 및 건축 인테리어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이상하리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자리를 못잡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에 Beech시장은 마루재용 일부만 사용되었을 뿐 거의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나무였다. 개인적으로 목재시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물성이 나쁜것도 아니고,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동일가격대인 오크나 애쉬 메이플과 자작등이 나름대로의 시장을 유지해 나가고 있는 반면 Beech는 그렇지 못했다, 색상이나 질감이 우리나라 ..

티크는 최고급수종중의 하나로 그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목재로서의 훌룡한 물성으로 예로부터 고급가구재 및 건축재 뿐만아니라 강한 내구성으로 선박용 목재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높은 품질과 수요로 인해, 가격이 너무 높아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티크의 조림이 활성화 됨에 따라 티크목의 공급이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공급은 수요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특히 티크중의 티크라는 미안마 티크의 경우는 그 국제시장에서의 높은 지명도로 인해 다른 지역의 티크보다도 고가로 형성되고 있다. 최근 티크조림지에서 발생한 간벌목을 이용한 집성목들이 생산되기 시작하여 티크목재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도 하였다...

라디에타 파인 집성재입니다. 라이에타 파인 (Pinus radiata) 세계에서 가장 많이 조림되는 수종중에 하나로 주로 뉴질랜드나 호주 그리고 칠레 등 남반구 해안가에 위치한 곳에서 조림되고 있습니다. 성장이 빠르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조림수종으로 많이 선호 되는 수종입니다. 목재의 재질 또한 연하고 부드러워, 목공작업이 편하고 나무결과 외관이 미려하여 원목가구나 소품 DIY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30mm나 38mm규격의 경우 실내 계단재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주요규격 두께 : 12/15/18/24/30/38mm 규격 : 910x2100mm, 1220x2440mm, 300x3660mm, 600x3660mm

러시아산 레드파인 (Pinus sylvestrius)과 스프루스로 제작된 솔리드 집성판입니다. 집성재는 크게 Figer joint와 Solid로 나뉘는데, 목재의 접합부분을 손가락이 겹치는 모양으로 제작 하면 핑거조인트, 목재를 길이 방향으로만 접착하였을때는 솔리드 판넬이라고 불립니다. 솔리는 판넬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Edge glued panel, Laminated panel등으로 불리고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핑거조인트한 집성목의 경우, 너무 인조스런 분위기가 나 핑거조인트 보다는 솔리드판넬을 점점 선호 하는 경향도 커져가고 있으며, 가격또한 핑거조인트 보다는 솔리드 판넬이 비쌉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러시아산 레드파인이나 스프루스 집성판은 우리나라 가구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수종으로 우리 고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