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체리색 시공사례 사진입니다. 체리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연하면서도 붉은 느낌이 나는 계통의 색상입니다. 사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 체리색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각종 몰딩이나 문과 창호등에 연체리, 중체리, 진체리 등의 색상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들 중 인테리어 재시공을 하지 않은 많은 아파트들이 아직 체리색 계통의 몰딩이나 문짝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회백색등의 연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가 나는 색상들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찾는 색상도 매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비록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체리색이 그 인기를 많이..

우드케어 시공사례 716 체리색입니다. 오일스테인의 색상을 선택하는 항상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회사에 오는 문의전화 중 상당수가 이러한 색상선택에 관한 질문인데, 이럴때 제일 곤란한게 개인적인 취향이 다들 다르셔서 색상을 선택해드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런 어려움점 때문에 우리에게 전화를 하시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설명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런 문제점의 해소방안으로 다양한 고객님들이 올려주시는 시공사례들을 많이 제공해드립으로서 색상선택에 약간 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색상은 체리색인데, 약간 노란색을 약간 띤 붉은색 켸통의 색상으로 우드케어 중에서도 엷은 색상 중의 하나입니다. 진한 색을 선호하지 않으면서 너무 붉은 끼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 ..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사용후기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아, 방부목으로 평상을 제작한 후 우리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체리색 716으로 마감을 한 듯 합니다. 이번 고객님이 선택하신 색상은 체리색으로 많이 사용하는 색상은 아니지만, 붉은 끼가 많이 들어있는 갈색톤의 색상입니다. 무난하게 붉은 색의 기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색상입니다. 다른 색상과 비교하자면, 참나무 703보다는 붉으나, 레드우드 704나 티크 718보다는 붉은 끼가 약간 덜 한 색상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밤나무 711과 비슷하나 밤나무보다는 훨씬 연한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드케어를 선택하고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