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

파리협약의 근간 : 투명성 체계

BTR 이란?강화된 투명성 프레임워크에 따라 파리 협정 당사국은 2년마다 2년마다 투명성 보고서(BTR)를 제출해야 하며, 첫 번째 제출 기한은 2024년 12월 31일입니다. 강화된 투명성 프레임워크의 양식, 절차 및 지침(MPG)에 따르면,결정 18/CMA.1의 부록), BTR에는 국가 인벤토리 보고서(NIR), NDC 진행 상황, 정책 및 조치, 기후 변화 영향 및 적응, 재정 수준, 기술 개발 및 이전 및 역량 강화 지원, 역량 강화 요구 사항 및 개선 영역에 대한 정보가 포함 되게 된다.https://unfccc.int/biennial-transparency-reports https://unfccc.int/biennial-transparency-reports unfccc.int 파리협약의 근본 ..

환경관련자료 2024.08.28

COP21, INDCs 그리고 한국

COP21, INDCs 그리고 한국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는 제 21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 21)이 개최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 발생했던 파리의 테러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되는 이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노려 더욱 주목 받고자 했다는 설도 있을 만큼 현재 기후변화협약에서 중요한 회의 이다. 무엇보다도 쿄토의정서의 의무기간이 종료된 2015년 이후 아직까지 이후의 기후변화에 대한 확실한 로드맵이 없는 상황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과의 인식차이로 인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어떠한 합의가 나오게 될 지가 관건인 것이다. 비록 무시무시한 테러가 발생한지 얼마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세계 주요국의 정치인, 경제인 및 시민사회단체 등 4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

환경관련자료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