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국 출장의 주요한 미팅이 있었던, 영국 코벤트리 시내 사진입니다. 인구 약30만의 중소도시로 첫인상은 깔끔하면서도 조용한 도시, 그리고 교육도시인듯 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도 코벤트리대학의 구내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우리나라 날씨와 거의 비슷했지만, 위도때문인지, 어두워지는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빨랐습니다. 아래 사진중 코벤트리대성당이나 시내야경은 현지시간 4시경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리 겨울철이라도 너무 해가 빨리 지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