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GIS를 통한 경사분석은 지형분석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많이 사용하는 툴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로 DEM이라는 수치표고모델을 사용하는데, 특히 DEM을 외부에서 다운받아 사용할때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나름 공부해본결과 해당 DEM의 좌표계가 문제가 있어 Z-factor (수직 및 수평거리의 비율)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들었는데..솔직히 잘 이해는 안된다. 여기서 몇가지 해결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일단 Z-facor값을 수정하는 방법이 있다. (국립공원공단 유병혁님의 블로그 참조) https://blog.daum.net/geoscience/210 ASTER GDEM (6) - Hillshade 및 Slope 계산 시 고도인자(Z factor) 설정 ASTER GDEM을 가지고 Slope을 계산할 때 주..

1. 벡터 도형 수정 명령 명령어 위치 사용방법 도형수정 툴박스 => 벡터도형 => 도형수정 벡터도형 선정후 한번씩 해주면 좋음 무결성 검증 툴박스 -> 벡터도형 ->무결성 검증 어 2. 벡터도형 좌표계 변경하여 내보는 법 Layer Panel (해당레이어 우클릭) => Export => 팝업화면에서 좌표계 설정함

현재 거의 모든 토목도면은 오토캐드로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 오토캐드의 파일인 dwg파일을 GIS프로그램에서 사용할려면 변환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본적인 오토캐드 작업파일인 dwg화일은 QGIS에서 읽어들일수가 없다. 따라서 일단 GIS에서 사용가능한 dxf로 바꾸어주어야 한다. 이 작업은 오토캐드에서 '다른이름으로 저장'작업으로 처리하면 된다. 이렇게 저장된 dxf를 QGIS의 'Add vector layer'명령을 이용해 추가한다음, 작업을 원할히 하기 위해서 Export - Export selected features를 하고, shape파일로 저장해 준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저장한 shape파일은 실제 위치와 맞지 않다는 점..

산림을 관리하는데에도 기상정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 관심을 가지는 미세먼지차단숲같은 경우, 그 숲을 계획하기 위해서는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QGIS에서 바람자료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일단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데이터는 기상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는 csv자료로 되어 있다. 이를 QGIS에서 불러들인다. 자료를 불러들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근데 이는 전국데이터이다. 다 필요하지 않으니, 내가 필요한 부분만 clip한다. 위에 점 하나에 위치와 월별 연간 자료가 들어가 있다. 이를 보간법으로 래스터화 시킨 후 출력을 조절해 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는 붉을수록 풍속이 센것이다. 여기에서 풍향 데이터의..

오픈소스 GIS 프로그램인 QGIS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QGIS에서 래스터파일 (여기서는 표고모델인 DEM)을 내가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기 위한 방법과 팁을 소개한다. 작업하고자하는 부분이다. 바탕레이어로는 구글어스를 깔았고, 그위에 DEM 래스터 화일 그리고 내가 관심있는 부분에 대한 shape파일까지 언저져 있는 화면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저 DEM을 경계 shape화일 만큼만 잘라내는 일...어찌보면 GIS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작업은 Raster - Extraction - Clip Raster by Mask Layer 의 명령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를 실행시키면.. 이렇게 나온다...검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