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소식, 제품 37

목재 천정 실링제품

천정재는 참 종류도 많고 다양하지만, 그 선택에 있어 매우 어렵기도 한 제품이다. 여기에 새로운 제품이 또 하나 추가된것이 그리 기쁜일일것도 같지 않지만 그래도 목재를 취급하는 입장에서 목재로 만든 천정재가 출시된다는 것은 기쁜일이다. 세계적인 바닥재전문회사 Amstrong에서 새로 나온 제품을 소개한다. Armstrong has selected the finest quality wood finish, that strictly complies with all fire requirements, without compromising acoustic performance and environmental consideration. Two types available:laminate, for a durable a..

천장용 페인트

오늘 인터넷 서핑중 발견한 두개의 천장용 페인트. 국내에서는 별로 유명하진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유명한 Dulux사의 제품과 오늘 처음 본 KILZ라는 회사의 제품이다. 두개의 제품의 공통점중 하나는 바를 때는 핑크색이었다가, 마르면서 백색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아마도 백색인 천정을 바르면서 같은 백색일 경우 바른부분과 바르지 않은 부분이 혼란되지 않도록 처음에는 핑크색이었다가 나중에 백색으로 바뀌도록 만든것 같다. 필요할까? 경제적일까?

Parica 합판

경제발전과 목재수요의 증가에 따른 열대우림 목재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열림우림에 자생하는 수종들에 대한 대체수종의 개발이야 말로 목재플랜테이션사업의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공조림이 되는 수종들을 보면 유칼리투스나 아카시아 그리고 소나무류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사용용도뿐아니라 생물다양성문제에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소지가 있다 따라서 인공조림에서도 다양한 수종의 인공조림도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수종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최근 브라질에서 개발된 Parica합판을 소개한다. 이 합판은 합판용으로 조림된 수종으로 부터 제조된 합판으로 앞으로 라왕이나 오쿠메등 이미 많이 파괴된 합판용 열대우림목의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Newspaperwood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시대에서 종이로 나무를 만드는 시대 대량생산을 위한 제품은 아니고,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한 소량생산 제품.. NewspaperWood is a new material invented by Mieke Meijer, developed together with and licensed to the Dutch design label Vij5. The underlying idea is simple. Every day, piles of newspapers are discarded and recycled into new paper. Mieke Meijer devised a solution to use this surplus of paper into a renewed material: Newsp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