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38

오일스테인 Q&A 1. 오일스테인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하나요?

필자가 오일스테인을 알기시작한지는 약 15년, 실제로 오일스테인 업무를 시작한지는 만은 아니지만 10년 가까이 지났습니다. 식상한 애기일 수도 있지만, 필자가 처음 오일스테인을 접할때와 현재의 상황은 엄청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중 하나가 거의 모든 소비자가 오일스테인을 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처음 시작할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스테인인 무엇이고 왜 칠해야 하는건에 대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해야 잘 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바뀐것만 보더라도 스테인에 대한 인식은 엄청 많이 변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아이템도 마찬가지 이지만, 정보홍수의 역설이라고 할 수 있게도 오일스테인에 대한 너무 많고 혹은 다른 정보들로 인해 소비자들이 혼란을 가져오는 점이 있는것도 사실..

칼라 MDF

요즘 보드업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컬라 MDF입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 이런 제품을 소개 받았을때(약 1년전쯤 전) 왜 이런 제품이 필요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페인트장사가 주업인 나로서는 차라리 일반MDF를 가공한 후 도장으로 처리하면 될 것을 왜 이리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었죠.. 사실 그때만해도 가격면에서 내 의견도 타당성이 있었습니다. 일반 MDF를 가공한후 도색처리하는 편이 가격이 더 쌌기 때문이죠.. 하지만 유럽산이 시장을 형성하던 차에, 국내의 MDF생산회사인 포레스코사에서 본격적으로 칼라MDF를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이에따라 가격도 상당히 경쟁력 있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경쟁력있어지면서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칼라MDF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칼..

CBD 참관기 샌드스톤으로 만든 새로운 아트월

광주건축박람회 참관하던중 발견한 제품...처음에 보고 목재를 가공해서 만든줄 알았다. 모 흔히 보는 아트월이라고 생각하며 지나가는 순간..목재치고는 너무 다양한 패턴이 있어 수작업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하고 제품을 자세히 관찰해 보니 원재료가 목재가 아닌 샌드스톤이라는 신소재 였다.. 이름그대로 모래로 만든 돌장식이었는데, 사실 틀이 필요하긴 하지만 목재보다 더 다양한 모양과 느낌을 낼 수 있는 소재 인것 같다. 더 자세한 문양들은 추후 보완하기로 한다.

산림조사서 현지조사 및 작성요령 (강원도,2010년)

산림조사서 작성자를 위한 제언 □ 요령작성 사유 최근 골프장ㆍ스키장 및 관광단지ㆍ택지조성 등 개발수요 증가에 따른 대면적 산지전용에 따른 허가ㆍ협의시 제출하는 입목조사 방법 등의 문제가 국정감사 및 언론 등의 제기로 사회적 잡음이 발생하고 있으나,입목축적 조사를 실시하는 산림기술자의 업무숙련도와 장비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고, 현재 “산림경영계획 작성 및 실행요령”의 임목조사 방법에서 전수조사 및 표준지 조사로 구분되나 세부적인 조사방법이 없으며,표준지조사 방법에서 1개 표준지의 면적은 수평투영면적 400㎡이상이고,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면적"이란 지적공부에 등록한 필지의 수평면상 넓이를 말한다로 규정하여 세부적인 지침이 없어 “산림경영기술자”가 조사ㆍ작성하는 업무에 기준을 ..

산림사업 2013.07.21

CBD 참관기 - 코코넛과 대나무등으로 만든 중국의 아트월

대나무나 목재 코코넛으로 만든 중국산 아트월입니다.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이 많았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단점.. 이제 중국도 인건비상승과 기타 물가 상승등으로 세계의 공장이라는 말이 무색해 질듯..하지만 어떤 면에선 앞으로 품질경쟁력까지 갖추게 된 중국이 두려워 지는것도 사실..

광저우 전통 해산물 요리

광저우 건축박람회(CBD)에 참관차 광저우에 출장을 왔다가, 인터넷을 보고 찾아온 광저우 전통 해산물 가계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해산물 특히 패류의 경우 잘 먹지 않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이곳은 항상 더운 기후 때문인지 항상 해산물요리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인터넷브로그에서 극찬한 굴, 가리비 그리고 전복구이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은 상상이상...내가 특히 마늘을 좋아해선지 몰라도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굴이 나오면 한번 해먹어 볼만한 요리인듯...실제로 이 맛이 나올지가 미지수..

주저리주저리 2013.07.20

아트월에 별이 총총, 신제품 Dark silver

아트월의 신제품 Dark silver입니다. 코코넛 쉘위에 다양한 도장을 하여 여러가지 문양을 내는 방법으로 새롭운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dark silver 제품은 은색바탕을 칠한후 검정색으로 마감하여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치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깜깜한 밤에 하늘에 총총히 수 놓아져 있는 별을 바라보는 듯한 제품입니다. 이제 우리집벽을 은하수가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Big size coconut shell

기존의 코코넛 타일은 셀싸이즈가 30x30m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코코넛타일 역시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크기도 다양하지 못해 점점 다양해 가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미 그랜드캐년(Grand Canyon)같은 제품도 있었지만 크기가 큰 셀의 제품은 한가지 뿐이라서 디자인에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아래와 같은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내추럴블리스나 내출럴그레인 같은 제품의 셀의 크기를 증가시킨 새로운 제품입니다.이제 더 다양한 아트월의 디자인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