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복원 – 산림 복원 문제 해결의 기초

물 복원 – 산림 복원 문제 해결의 기초

산림경관복원 (약칭 FLR (Forest Landscape Restoration))은 인위적 혹은 자연적인 요인에 의해 황폐화된 지역을 경관적인 측면 즉 광범위한 지역차원에서 복원을 이루어 나가자는 개념이다. 세계 각지에서는 이러한 산림경관복원을 통해 황폐화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동시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여기에서는 페루의 안데스산맥의 남쪽에 위치한 Apurimac 지역의 Kiuñalla 커뮤니티의 Forest Landscape Restoration Initiative 프로젝트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페루가 Bonn Challenge를 통해 약속한 약 320만 헥타르의 황폐화된 지역을 상업적인 목적의 플랜테이션과 함께 생태계의 기능을 복원프로젝트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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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챌린지는 2020 년까지 1 억 5 천 헥타르의 황폐화된 산림 및 토양을 복원하고 추가적으로 2030 년까지 3 억 5 천 헥타르를 복원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을 의한 국제적인 약속을 말한다. 2011 년 독일 정부와 IUCN에 의해 ​​출범 한 후, 2014 UN 기후정상회의에서 채택된 뉴욕산림선언에 의해 승인 및 확대 되게 되었다. 본 챌린지의 기본은 산림경관복원 (FLR) 접근법으로 , 다기능 경관을 통한 인간의 안녕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생태적 완전성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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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산림황폐화는 지역에서 농업의 확장으로 인한 안데스지역의 고유란 산림의 파편화 및 분해와 더불어 지속적인 화재로 인해 생계 농업 및 생태 관광 및 벌꿀 생산과 같은 지역주민들의 소득 활동에 따라, 수자원의 감소, 생물 다양성의 상실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고, 결과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은 더욱 감소하는 결과를 낮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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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이르러서 San Ignacio de Kiuñalla 커뮤니티는 수원 오염 문제, 산림 내 재배 지역의 발전 및 경관 보존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행동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사회 구성원들은 깨끗한 물이 삶을 지속해나가는데에 꼭 필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의 산림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해야만 향후에 지역 사회 관광 사업을 위한 매력적인 산림경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것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러한 복원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참여적 방식으로, 지역 사회는 국가, 지역 및 지역 차원의 이해 관계자와 함께 지역 사회 산림 복원 계획을 수립하여 300 명 이상의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또한 다양한 국제 협력의 지원으로 이 시범사업은 산림경관복원 사업의 교육자료와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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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헥타르의 시범 지역에서 이 계획은 Assisted natural regeneration 기술, 울타리(경계)치기, 토양 개량, 인공 연못 설치 및 고유의 산림 생물종들을 재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림경관복원을 적용하는 것을 포함했다. 또한, 지역 소방대가 조직되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훈련 활동 (예 : 고유 산림종의 식재에 의한 안데스 생태계의 회복, 토착 산림에서 유기농 벌꿀 생산이 지역 사회에 대체 수입으로 만들기) 및 모니터링 산림 개발 및 수류 및 규제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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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uñalla 커뮤니티 복원 이니셔티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필요에 따라 적응하는 프로세스의 틀에서 몇 가지 교훈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강조해야 할 핵심 메시지는 복원을 다루는 작업 방식이 지역 사회의 다른 문제와 관련하여 광범위하고 포괄적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복원 이니셔티브를 지역(영역), 지역주민의 역할, 지역 사회 및 지원 기관에 대한 관점에서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복합적인 복원 활동을 실시하며, 기존의 산림파괴를 통한 소득구조를 다른 대체 경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게 하는 방안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