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케어 78

남양재데크재의 하자 - 진의 유출

오늘 중부고속도로상의 모휴게소를 들려 잠깐 쉬어 가려는데, 남양재 데크에서 흔히 볼 수있는 하자가 보여 잠깐 설명하고자 한다. 아마도 여기는 케루잉(실제로는 큐링, 아피통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데크재가 시공되어 있는 듯한데,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방키라이, 이페, 멀바우 등 남양재로 만든 천연데크재는 내구성이 강하고, 자체 방부기능이 있어 방부처리 없이도 외부에 사용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케루잉같은 경우 목재에 원래 진(Resin)이 많은 수종이라, 제조과정에서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진이 올라와 하얀 이물질이 표면에 남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것은 목재내부를 보호하기 위한 천연화학물질로 인체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지만, 미관상..

야자수목재로 만든 입체 아트월

단언하건데 앞으로 목재시장에서 야자수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광고카피를 따라한 것이지만, 이건 실제입니다. 코코넛은 열매뿐만아니라 껍질 부터 잎까지 나무의 거의 모든 부분이 사용되기 때문에 꽤 오래 전 부터 인공적으로 많이 조림이 되어 왔습니다. 그렇게 조림했던 야자수들이 이제 거의 벌기령에 도달하였습니다. 야자수 목재의 특성은 아래와 같이 무늬가 매우 화려하고 강질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잔가시들이 많아 잘 가공하지 않으면 사용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죠. 아래의 야자수로 만든 아트월도 그것중의 하나의 시도가 되겠네요..

오일스테인 시공사진 : 오일스테인 초록

분당 율동공원의 한 식당의 데크 및 라운드테이블에 칠해져 있는 초록색상의 오일스테인입니다. (어디회사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사의 우드케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언뜻 보기엔 칠한지 1년 이상 정도 경과한 듯이 보였읍니다. 군데군데 벗겨진 자욱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이 데크를 시공했었을 당시 먼저 데크를 시공한 후 나중에 오일스테인 도장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현장이 그렇게 하지만 사실 오일스테인은 시공 전 목재에 한번 바른 후 시공후 한번 더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경우 첫 도장에서 시공후에는 손이 닿지 않는 데크의 밑면이나 속으로 숨은 곳등도 알차게 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사실 초록색으로 데크 전체를 마감하는 것이 그리 흔하지는 않던데, 건축주님이 초록색..

올림픽 오버코트 (Solid color stain)

OLYMPIC® DECK, FENCE & SIDING STAINSOLID COLOR 한때 우리나라 스테인을 대표하던 브랜드인 올림픽스테인 제품중 처음 소개하는 제품이다. 예전에는 흔히 오버코트라고 불리던 것으로 목재나 시멘트사이딩 등에 불투명한 도막을 형성하여 목재를 보호하거나 아름답게 꾸며주는 역활을 하는 스테인의 일종이다. 색상표 보라가기 : http://www.olympic.com/color/stain-color-and-finish

우드케어 신포장용기 및 제품 업그레이드

2013년 친환경 오일스테인 "우드케어"가 신포장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포장뿐 아니라 제품품질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목재보호의 원칙에 더욱 충실해진 우드케어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품질과 경제성면에서 최고의 제품이 되도록 노력하는 우드케어가 되겠습니다. 2013년형 New 우드케어 업그레이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특가 이벤트 중입니다. 특가 이벤트 바로가기 제품문의 : 031-323-2285 010-3220-9635많은 관심바라며, 어떠한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은 당사로 연락바랍니다.

공지사항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