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고된 대나무합판 대나무집성목으로 만든 테이블입니다. 대나무는 예로부터 건축자재나 소품등으로 우리 삶에 많은 유익한 편익을 제공하였으며, 특별한 관리 없이도 빨리 자리고 스스로 재생산을 하여 환경파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친환경적인 자재입니다. 특히 대나무는 그 물성이 단단하고, 변형이 적어 고급가구용 소재로도 적합합니다. 더욱이 대나무를 집성하고 서로 겹치게 제조하여 가구용으로 사용했을때 하자의 발생가능성을 줄였다. 대나무합판으로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대나무로 제작된 대나무 집성목이 곧 입고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입고가 되는 대나무 집성목은 가장 일박적인 합판크기인 1220x2440mm 로 수입되며, 두께는 각각 12mm/15mm/18mm로 수입됩니다. 대나무는 성장이 매우 빠르고, 별다른 인위적인 노력없이 재생산되어, 산림파괴나 환경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매우 좋은 친환경적인 자재립니다. 따라서 예로부터 건축자재 뿐만아니라 다양한 소품이나, 도구등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공이 어렵고, 자재를 쉽게 구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제 다양한 규격의 대다무 집성목이 소개됨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롭게 개정된 합판 규격 품질 기준입니다.

이태리합판의 접착제와 접착제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문제 합판의 접착력은 유럽기준인 UNI EN 314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으며, 그 주요기준의 수분에 대한 저항성에 의해 기준이 정하여 진다. 이태리합판은 아래와 같이 접착력의 종류로 생산된다. Class 1: 요소수지 접착제, 건조한 환경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군 (UNI EN 636-1) Class 2: 멜라민 수지 접착제, 습한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군 (UNI EN 636-2) Class 3: 멜라민 수지 접착제, 외부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군 (UNI EN 636-3) 이밖에 구조재나 해양용 합판 및 특수수정에 적합한 접착제를 사용한 특수한 제품들도 있다.CTB-X, CARB 2 (certification No. 001-2012-TPC..

가장 친환경적인 합판인 이태리합판이 입고되었습니다. 이태리합판은 합판의 모든 단판이 인공조림되어 생산되어진 목재로 부터 생산되어 천연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만들어지는 고급합판입니다. 또한 생산과정에서부터 유럽의 엄격한 환경기준과 품질기준에 맞추어 생산되어 집니다. 이렇게 친환경적이면서도 이태리합판은 순백의 아름다운 색상을 가지고 있고, 비중은 가벼우면서도 강한 물성을 지녀, 각종 가구재나 인테리어용으로 많은 수요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이태리합판은 유럽에서 높은강도와 더불어 낮은 무게가 요구되는 유람선이나 캐러반등의 내부가구 등 고급제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새롭게 소개되는 이태리합판, 높은 품질과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착한 제품입니다.

원목의 선별 합판용 원목이 지녀야 할 일반적인 성질 > 통직하고 직경이 큰 것으로써 원구(元口)와 말구 (末口) 직경 사이에 차이가 적을 것 > 정원에 가깝고 편심생장을 이루지 않을 것 > 절삭에 적절한 비중을 지닐 것 > 접착성이 양호할 것 > 옹이, 입피, 부후, 할렬 등의 결점이 작을 것 > 되도록이면 미관적 가치가 우수할 것 > 쉽게 대량구입할 수 있을 것 침엽수재의 경우 춘재와 추재 사이에 밀도 차이가 너무 크면 고품질의 단판 생산이 곤란하며 활엽수재의 경우 산공재가 적합하며 추재가 거의 발달되어 있지 않은 연륜폭이 좁은 환공재는 사용하기에 곤란하다. 또한 화장용 단판용으로는 아름다운 외관을 지니는 삼나무, 편백, 오동나무, 감나무, 느티나무, 티크(teak) 등 명목류(銘木類)를 이용할 수 있..

조림부터 합판제조까지의 일련의 과정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이해 될 것 같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드디어 이태리합판이 입고되었습니다. 은은한 나무결과 더불어 백색에 가까운 색상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합판으로, 고급가구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아주 어룰리는 신제품입니다. 이번엔 일부 규격만이 입고되었지만, 향후 다양한 규격 및 등급의 제품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합판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안겨다줄 이태리합판을 주목하십시요.

경제발전과 목재수요의 증가에 따른 열대우림 목재가 고갈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열림우림에 자생하는 수종들에 대한 대체수종의 개발이야 말로 목재플랜테이션사업의 주요한 목적이 되어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공조림이 되는 수종들을 보면 유칼리투스나 아카시아 그리고 소나무류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사용용도뿐아니라 생물다양성문제에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 소지가 있다 따라서 인공조림에서도 다양한 수종의 인공조림도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수종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최근 브라질에서 개발된 Parica합판을 소개한다. 이 합판은 합판용으로 조림된 수종으로 부터 제조된 합판으로 앞으로 라왕이나 오쿠메등 이미 많이 파괴된 합판용 열대우림목의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