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태리합판이 입고되었습니다. 은은한 나무결과 더불어 백색에 가까운 색상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합판으로, 고급가구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아주 어룰리는 신제품입니다. 이번엔 일부 규격만이 입고되었지만, 향후 다양한 규격 및 등급의 제품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합판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안겨다줄 이태리합판을 주목하십시요.

말레이지아산 고무나무 집성목입니다. 좋은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오퍼가 가능하오니,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RUBBER WOOD FINGER JOINT LAMINATED BOARD - grade: AB (face A has no defect, face B is minus defect)- moisture: 8-12%- sanding: 240 for both sides- size: 18/24/30mm x 1220mm x 2440mm- tolerance: -0+0.5mm thickness, -0+3mm width, -0+5mm length- lamina pitch: 40-50mm- packing: On wooden pallets

현재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수종들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Cumaru, Purple heart와 Ipe등이 있네요.

2013년 서울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원목상판으로 만든 테이블입니다. 요즘 특수목쪽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그런 것들만 보이는 것 같네요. 실용성면에서는 어떨지 의심이 가긴하지만 이쁘기로만 따지면 다른 인조가구들이 따라올 수 없겠죠..

2013년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출품된 특수목 제품군들입니다. 가구재나 상판용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으로, 흑단(에보니)나 히노끼, 로즈우드등 귀중한 목재들이 다수 출품되었습니다.

2013년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출품된 티크고재 제품들입니다. 빈티지한 느낌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제품들로, 다양한 종류들도 있고, 흔히 빵재라고 불리는 목재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 자체로 탁자등 가구로 쓸수도 있고, 가공하여 다른 가구로 만들 수 도 있겠죠..

우리나라에는 흔희 방키라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수종이다. 재질이 단단하고, 변형도 없어 데크재로는 최상의 제품이기도 하다. Shorea is a genus of about 196 species of mainly rainforest trees in the family Dipterocarpaceae. The genus is named after Sir John Shore, the Governor-General of the British East India Company, 1793-1798. They are native to southeast Asia, from Northern India to Malaysia, Indonesia and the Philippines. In west Malesia and t..

베트남에서 생산중인 합판입니다. A면는 Canarium으로 만든 단판(Veneer)를 사용한 면이고, B면는 Styrax나 Acacia를 사용한 제품입니다.코어는 Acacia나 Eucalyptus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몇 번의 포스팅을 통해 라오스의 현지 자생수종중 경제적으로 중요한 몇가지 수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수종은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흔히 수마트라파인, 혹은 라오스파인이라고 불려왔던 머르쿠시 파인(Pinus Merkusii)이다. 주로 열대지방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수종으로, 침엽수임에도 불구하고 목질이 강해 건축재나 선박건조재등으로 용도가 많은 수종이다. 또한 가지가 밑에서 부터 총생하여 바람이 많은 지역의 농장등을 보 Species identityTaxonomyCurrent name: Pinus merkusiiAuthority: Junghuhn & de VrieseFamily: Pinaceae Synonym(s)Pinus merkusiana Cooling & GaussenPinus sumat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