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용 도료(스테인 페인트) 220

겨울철 데크에 쌓인 눈 제거방법

겨울철 데크에 쌓인 눈 제거방법 겨울철 한적한 전원주택에 쌓인 흰백의 눈 동산을 바라보면 깊은 감성에 젓어드는 경우가 많다. 때론는 러브스토리의 눈밭 광경을 떠올리기도 하고, 어릴 때 뛰어놀며 눈사람을 만들던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무겁고, 축축하고, 미끄러운 눈이 주변천지에 있는 것이다. 그냥 나두면 엄망진창이 되려, 급한대로 차도나 사람이 다닐만한 곳만을 치우다고 해도 매우 힘든 노동이 된다. 눈이 쌓인 날 오전은 거의 눈을 치우다가 하루가 다 간다고 할 수 있다. 힘들게 길을 치웠어도 아직 남은 부분은 많다. 데크부분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 부분도 치워야 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1. 눈에 의해 데크가 망가지는 것을 걱정해 눈을 치울 필요..

크라운 항 곰팡이 페인트(화이트,밀크화이트) 2.5L

크라운 항 곰팡이 페인트(화이트,밀크화이트) 2.5L 주방이나 욕실은 주택에서도 특히 습기가 많이 존재하는 곳이다. 따라서 이런 곳에서는 곰팡이(mould)가 많이 발생하게 되며 이는 미관상의 문제 뿐만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곳에는 항곰팡이성을 가진 페인트가 필요하며, 그런 곳에 적합한 페인트가 바로 이 크라운 항곰팡이 페인트이다. 이 페인트는 이러한 항곰팡이 특성뿐만 아니라 중금속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내오염성, 내증기성 및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올림픽 프리미엄 오일 스테인(3.78L)

한때 우리나라의 오일스테인하면 그냥 올림픽오일스테인이 보통명사처럼 불리우던 때가 있었다. 왜냐하면 거의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었던 오일스테인 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그런지 도장하시는 분들중 나이를 드신 분들은 오일스테인하면 아직도 올림픽을 선호한다. 올림픽스테인은 미국의 PPG( 피치스버그 페인트 그룹)의 제품으로, 이 PPG그룹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페인트그룹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유럽의 Dyrup등 유수의 목재용 도료회사도 인수하여 그 시장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올림픽스테인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기본에 가장 충실한 스테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첨가물들과 용제들이 가장 적합하게 배합되어 있다고 본다. 가격도 국산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여타 다른 수입산에 비해서는 약간 싼 정..

올림픽 오버코트 (솔리드스테인, Solid stain)

목재를 도장하고자 할때, 목재의 결을 보이고자 하는 경우와 그냥 안보이도록 다 덮어서 칠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사실 대분분의 경우 목재를 건축자재로사용할 경우, 나무의 자연스런 질감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투명의 오일스테인을 바르나, 때에 따라 불투명의 도료를 칠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 바르는 것이 오버코트이다.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오버코트보다는 Solid stain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조적으로 반투명 스테인을 semi-transparent stain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오버코트란 말은 아마도 우리나라에 최초로 이런 류의 스테인이 들어왔을때 미국의 올림픽사의 제품명이 오버코트(Overcoat)이었는데, 그 제품명이 일반명화 되어 있는 듯하다. 사..

우드케어 취급품목 안내

우드케어 취급품목 안내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은 친환경 목재용 도료 오일스테인4리터 / 20리터한국의 실정에 적합한 경제형 외부목재용 오일스테인18가지의 다양한 색상(조색가능)엄격한 국내의 환경규정에 적합한 친환경 스테인수성스테인4리터 / 20리터친환경 규정에 적합한 실내외용 수성 스테인빠른 건조속도와 냄새가 적은 경제적 수성스테인루버(월판넬), 실내계단재에 최적의 스테인 BONDEX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품질오일스테인0.375/0.75/2.5/5/20 리터스칸디나비아 최고 품질의 오일스테인외부목재 보호용 오일스테인 다양한 색상 및 용량수용성스테인0.25/0.5/1/2.5/5/20 리터내외부 목재 보호용, 유럽풍의 천연칼라30분의 빠른 건조속도냄새 걱정없는 친환경 제품퀵드라잉PU바니쉬0.25/0.5/2.5/..

미라크 젯소(하도제) Zesso

젯소는 일반적으로 도장을 하기전 도장의 효과를 높이거나, 색상을 잘나타내며 마감재의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하도제이다. 따라서 좋은 도장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하도제로 젯소를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미라크 수성 강력젯소는 하도제로서의 효과는 뛰어나면서도 환경오염물질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은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VOC 유감

휘발성유기화합물 영어로는 Volatile Organic Compound, 줄여서 VOC라고 한다. 때로는 VOC's라고 하는데, VOC에는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들어가기 때문에 복수형을 붙이것이기 때문에 그리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름이 그 물질의 특성을 잘 반영하기에 이 이름만 딱들어도 유기화합물인데 휘발되는 유기화합물이라는 것은 다 눈치를 채셨을 테고, 약간 학술적으로 들어간다면 물질이 낮은 끊는점을 가지고 있어 상온에서 높은 증기압을 나타내는 물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화학물질인데 상온에서 그냥 나두면 쉽게 증발해버리는 물질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많이 아는 이런 화합물은 접착제나 방부제로 많이 쓰이는 포름알데히드(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그리고 각종 염화탄소류 화합물이다. ..

크라운 요트 바니쉬(유광)

크라운 요트 바니쉬(유광) 도장의 최후 마감으로 바르는 바니쉬는 도장면을 보호하고, 내구성이나 내약품성등의 기능을 부여하기도 하는 마감재이다. 원재료나 용도 그리고 대상소지면 및 광에 따라서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크라운의 요트바니쉬는 바니쉬중에서도 물에 가장 강한 바니쉬로서 이름그대로 요트나 수영장 같은 물에 많이 접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물레방아나 화분 등에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시공사례] 플러드 오버코트 백색

우리나라를 백의의 민족이라고 했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말이 마음에 들진 않는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왠지 우리나라의 염색기술이 떨어져서 그냥 흰옷을 입은 것이 아닌가 하는 점에서 들은 생각이다. 아니면 진짜 우리민족이 흰색을 좋아했을 지도 모르고.. 어쨌든 백색은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색상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색상은 흰색이나 검은색 혹은 회색의 무채색 계열이다 그중에서도 흰색은 제일 흔하다.(왜이럴까? 많이 고민되는 문제중 하나이다.) 순결이나 청결을 의미하는지 고결함을 상징하는지사람마다 백색에 대한 생각은 다 틀리겠지만 페인트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흰색은 가장 기본이되는 색이고 또한 가장 많이 팔리는 색상이다. 하지만 흰색도 수백가지다 조금 큰 회사의 칼라칩이나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