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덱스 목재보호가이드(Wood Protection Guide) 제1편 덴마크의 본덱스 제조사인 Dyrup사에서 내놓은 목재보호가이드에 대한 번역본입니다. 간략한 내용이나, 목재보호를 위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당사의 고객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듯 합니다. 목재의 종류에 따른 목재보호 방법 적절한 보호처리를 하지 않은 목재는 여러 종류의 위험에 노출되어 진다. 이러한 위험은 특히 외부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 태양광에서부터 유래되는 자외선(UV rays)는 목재표면을 퇴색되게 하는 효과를 가지며,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색톤으로 열화된다.● 비, 이슬 이나 안개 등에 의해 목재내 수분함량이 증가하다가, 증발산으로 수분함량이 감소하는 과정을 연속하면서 목재의 표면은 갈라지게 되고, 결국 이러한..

고객님이 올려주신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사용후기입니다. 704 레드우드를 사용하신 고객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레드우드 색상은 우드케어 중에서도 가장 붉은 계통의 색상입니다. 또한 색상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천연데크재 수종중 하나인 멀바우나 자라목 색상과 매우 비슷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샘플컬러 동영상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색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돌아왔다. 작렬하는 태양과 수시로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대표되는 우리의 여름은 이제 4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아닌, 아열대 몬순기후의 특징이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지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름은 젊음의 계절로 산과 바다에 많은 휴양객들이 놀러가기도 하지만 목재에게는 많은 열화가 생기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목재 열화의 주요원인인 자외선과 수분이 여름에 가장 그 맹위를 떨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여름에도 목재를 관리하는 일을 계속 되어야 하며, 잘못 시기를 놓친다면 좀 더 큰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여름은 사실 스테인을 작업하기에는 좋은 계절은 아니다. 좋지 않은 작업환경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작업결과도 좋지 않게 나올수 있다. 따라서 여름기간에 스테인작업 중 주의사항을..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725번 초록색의 시공사례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색상은 아니지만, 신록의 주변환경이 있다면 잘 어울리는 색상중이 하나이다.

고객님께서 너무 고맙게도 올려주신 시공사진입니다. 더군다나, 도장 전 후 사진까지 비교해서 올려주셨습니다. 이번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색상은 704 레드우드입니다. 우드케어 색상중 가장 붉은색 계통입니다.

연두색은 어울리기가 어려운 색상이면서도, 잘 배색을 하면 아주 좋은 분위기가 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이번 구매자께서는 외부대문과 기둥등에 연두색으로 도장을 하셨는데, 특히 대문에 열정적인 붉은색의 장미와 잘 대비대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고객님이 보내주신 716 체리 시공사례입니다. 체리색은 우드케어 색상중 진하기에 있어 중간정도 가는 색상으로 너무 엷지도 진하지도 않은 갈색계통의 색상입니다.

우드케어 제품 중에서 잘 나가면서도 색상에 혼란을 주는 색상들을 비교가 가능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가장 잘나가는 색상 중 밤나무 월넛 과 도토리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색상으로 진한 갈색 계통인 밤나무와 진한 초코렛색 계통인 도토리색입니다. 우드케어 제품중 가장 연한 계통인 소나무와 참나무의 비교입니다. 소나무는 노란끼가 강한 반면 참나무는 붉은 끼가 많이 보입니다. 우드케어 색상중 붉은 끼를 많이 띄는 색상들인 레드우드, 체리, 티크의 비교입니다. 연두와 초록 참나무, 밤나무와 도토리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을 주문하실때 가장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색상을 선택하시는 일인데, 사실 오일스테인의 경우 반투명인 관계로 색상을 특정하는게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우리회사에서도 이런한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보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 고민입니다. 일단 우리회사에서 생각하는 방향은 1. 다양한 시공사례의 노출을 통한 색상정보 제공 2. 색상 동영상 (도장방법 포함) 제공 3. 샘플칩, 카다로그 제공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우선 투명 샘플통에 담긴 우드케어 색상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