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9

자동 목재 도장 기계 도입

1970년에 설립된 전통의 덴마크 목재도장기 전문화사 Ceetec A/S사의 최신 목재도장기 A-250-8이 입고되었습니다. A-250 사양 도장능력 : 18-42 m/분 도장범위 : 최대 폭x두께 250mm 브러쉬 갯수 : 8개 최소길이 : 600mm 기계크기 (L x W x H) 2200 x 1000 x 1550 mm 무게 : 약 550 kg 목재도장기계를 이용한 도장의 장점 높은 생산성 일정한 도장 품질 유지 4면을 모두 도장하여 목재보호에 뛰어남 (목재의 수명 연장) 도장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하자요인의 저감 현장작업량 감소로 시공원가 절감 목재도장 이제 공장에서 손쉽게 끝내세요.

스테인 후 바니쉬 도장 여부

바니쉬 도장 여부 외부용 목재를 칠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스테인(오일스테인, 수성스테인 포함)과 바니쉬 (흔히 니스라고 불림)입니다. 스테인은 목재속에 침투하여 착색과 더불어 자외선 차단 및 방부방부처리를 하는 침투성도료이며, 바니쉬는 목재 표면에 투명한 막을 형성하여 목재의 마감을 깨끗하게 하고, 역시 보호 역할을 하는 도료입니다.목재에 칠을 하면서 이러한 스테인만 칠해야 하는지 아니면 바니쉬도 같이 칠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소비자의 선택과 도장장소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건축용 목재도장의 경우이며, 가구용은 거의 바니쉬로 마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바니쉬 도장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1) 깔끔한 마감이 된다.2) 목재보호효과가 스테인만 바른 것보다 크다...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참나무색 사용후 사진입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은 작은 야외데크가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좋은 모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일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가구와 전통적인 정원가구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가구의 배치가 건축주의 개성이 들어나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데크나 사이딩을 처음 시공한 곳에 오일스테인의 색상을 추천받은 경우 이 참나무색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진한 색으로 도색을 할 경우, 이 후 도장시에도 짙은 색상으로 칠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처음에는 소나무나 참나무색 같은 연한 색을 도포한 후 다음 도포시에 이보다 더 진한 색상으로 점차 진행시켜가는 것이 목재관리에 좋다고 생각되기 때..

[오퍼 제품 정보] 인도네시아산 Darudaru Decking

[오퍼 제품 정보] 인도네시아산 Darudaru Decking DARUDARU WOOD (yellow colored)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이나 말레이지아 사바나 사라왁주에 분포하며, 해발고도 300m 이하에 주로 분포한다. 목재의 색상이 균일하고, 재질도 좋아 건축재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샌달우드와 비슷한 성질을 보여, 이의 대체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 Botanical name: Cantleya corniculata - kiln dried: 18% MC - quality: select and better - density: 900kgs/m3 - size: 19/21mm x 90mm x 8-16ft 19/21mm x 90mm x 3600mm 규격은 8자부터 16자까지 길이가 섞어있는 ..

겨울철 데크에 쌓인 눈 제거방법

겨울철 데크에 쌓인 눈 제거방법 겨울철 한적한 전원주택에 쌓인 흰백의 눈 동산을 바라보면 깊은 감성에 젓어드는 경우가 많다. 때론는 러브스토리의 눈밭 광경을 떠올리기도 하고, 어릴 때 뛰어놀며 눈사람을 만들던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무겁고, 축축하고, 미끄러운 눈이 주변천지에 있는 것이다. 그냥 나두면 엄망진창이 되려, 급한대로 차도나 사람이 다닐만한 곳만을 치우다고 해도 매우 힘든 노동이 된다. 눈이 쌓인 날 오전은 거의 눈을 치우다가 하루가 다 간다고 할 수 있다. 힘들게 길을 치웠어도 아직 남은 부분은 많다. 데크부분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이 부분도 치워야 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1. 눈에 의해 데크가 망가지는 것을 걱정해 눈을 치울 필요..

남양재데크재의 하자 - 진의 유출

오늘 중부고속도로상의 모휴게소를 들려 잠깐 쉬어 가려는데, 남양재 데크에서 흔히 볼 수있는 하자가 보여 잠깐 설명하고자 한다. 아마도 여기는 케루잉(실제로는 큐링, 아피통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데크재가 시공되어 있는 듯한데,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방키라이, 이페, 멀바우 등 남양재로 만든 천연데크재는 내구성이 강하고, 자체 방부기능이 있어 방부처리 없이도 외부에 사용될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케루잉같은 경우 목재에 원래 진(Resin)이 많은 수종이라, 제조과정에서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진이 올라와 하얀 이물질이 표면에 남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이것은 목재내부를 보호하기 위한 천연화학물질로 인체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지만, 미관상..

오일스테인 시공사진 : 오일스테인 초록

분당 율동공원의 한 식당의 데크 및 라운드테이블에 칠해져 있는 초록색상의 오일스테인입니다. (어디회사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사의 우드케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언뜻 보기엔 칠한지 1년 이상 정도 경과한 듯이 보였읍니다. 군데군데 벗겨진 자욱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이 데크를 시공했었을 당시 먼저 데크를 시공한 후 나중에 오일스테인 도장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현장이 그렇게 하지만 사실 오일스테인은 시공 전 목재에 한번 바른 후 시공후 한번 더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경우 첫 도장에서 시공후에는 손이 닿지 않는 데크의 밑면이나 속으로 숨은 곳등도 알차게 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사실 초록색으로 데크 전체를 마감하는 것이 그리 흔하지는 않던데, 건축주님이 초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