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 2

산림 양묘장의 관리 3

3.2 Seedtrays Seedtrays의 가장 큰 장점은 운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점은 강한 비가 올때나 강한 직사광선이 미칠 때 손 쉽게 보호막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묘목이 다 자랐을 때 역시 손쉽게 이식상으로 옮겨심을 수도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러한 방식은 소립종자의 양묘에 적당핟, Seedtrays은 나무로 만들수도 있다. 길이는 40cm 폭 30cm 그리고 10cm의 두께의 규격으로 제조한다. 배수구멍은 상의 밑부분에 7mm의 구멍으로 만들거나 나무널로 만들수 있다. 또한 때때로 4각형 주석 말통을 반으로 쪼개서 만들 수도 있다. 이때 날카로운 부분이 없어지도록 하여야 하며, 아래에 배수구멍을 설치하여야 한다. 소나무, 전나무 및 유칼립투스 같은 발아 후 곧 싹..

산림사업 2016.08.04

산림 양묘장의 관리 2

2. 파종 시기 종자가 심기 적당한 정도로 아물었을 경우, 파종은 우기가 시작할 때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시간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어야 하는데, 종자가 충분히 발아하고 성장할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양묘장의 상황과 수종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작업상황은 각각의 수종에 따른 파종시기, 발아 및 성장에 관한 기록을 철저히 하여, 우기의 시작시점 중 어느 시점이 가장 적합한 시기인줄을 확인하고, 기록해 놓을 필요가 있다. 3. 파종 산림종자는 용기에 바로 파종할 수도 있고, 배양상에 먼저 파종한 후 나중에 용기에 옮겨 심을 수도 있다. 큰 종자의 경우 다루기가 쉽고, 발아도 잘 되는 경향이 있어 직접 용기묘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뿌리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용기에서 빼내는..

산림사업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