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3

인공 조림지와 황폐산지 및 산지전용지의 복구

인공 조림지와 황폐산지 및 산지전용지의 복구 지난 2년간 국제적으로는 황폐산지 및 산지전용지에 대한 복구방안에 대해 국제적인 많은 진전사항이 있었다. 2020년까지 라틴아메리카 및 캐리비언 지역의 황폐화된 산지 2천만 ha를 복구하려는 Initiative 20x20과 같은 국가주도형의 사업 및 2030년까지 아프리카에서 1억ha의 산림을 복구하려는 노력들이 많은 정치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운동들이 실제로 현장에 적용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곤 한다. 그것은 바로 산림복구 혹은 경관복구가 과연 무엇 인지라는 것과 과연 복구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과연 이런 복구과정에서 인공조림지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임산물의 생산을 위한 인공조림지에 대한 유엔..

산림사업 2016.03.26

아시아 지역에서의 속성수 대단위 조림의 지속가능성

아시아 지역에서의 속성수 대단위 조림의 지속가능성 지속가능한 개발 (Sustainable Development)라는 말은 지금은 누구라도 들어보았을 것이다. 정의상으로 “미래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그들의 능력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현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인 이 명제는 1983년 창립된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정의되었으며, 일반적인 개발방식에 적용되던 것이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산림분야에도 적용을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현재 산림을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기준이 되고 있다. 산림에 있어서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란 “산림자원과 임지는 현재와 미래세대의 사회적, 경제적, 생태적, 문화적,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게 경영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