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용 도료(스테인 페인트)/현장사진 29

오일스테인 시공사진 : 오일스테인 초록

분당 율동공원의 한 식당의 데크 및 라운드테이블에 칠해져 있는 초록색상의 오일스테인입니다. (어디회사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사의 우드케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언뜻 보기엔 칠한지 1년 이상 정도 경과한 듯이 보였읍니다. 군데군데 벗겨진 자욱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이 데크를 시공했었을 당시 먼저 데크를 시공한 후 나중에 오일스테인 도장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현장이 그렇게 하지만 사실 오일스테인은 시공 전 목재에 한번 바른 후 시공후 한번 더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럴경우 첫 도장에서 시공후에는 손이 닿지 않는 데크의 밑면이나 속으로 숨은 곳등도 알차게 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사실 초록색으로 데크 전체를 마감하는 것이 그리 흔하지는 않던데, 건축주님이 초록색..

용인 세척 및 도장공사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통나무주택의 세척 및 도장공사입니다.상태가 심각하여 세척제로는 Stainstripper를 사용하였읍니다. 전후를 비교해보세요 외부용 목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스테인 도장을 2~3년 간격으로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긴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덫칠을 할경우 도막이 생겨 오히려 목재보호에도 좋지 않고, 외관사으로도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목재세척제로 세척을 한 후 다시 도장을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