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합판의 장점 뛰어난 탄력 및 강도와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이태리합판 일반적인 포플러를 개량하여 식재하는 클론 I-214같은 포플러를 식재하여 가꾼 숲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 만들며, 합판재조용 재료로써 아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최신기술이 접합된 제품일 뿐만아리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부터의 생산품이라는 점까지 이태리합판의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순백에 가까은 재색과 더불어, 연하면서도 아름다운 나뭇결과 균일한 표면으로 사용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드립니다. POPLAR ADVANTAGES: ELASTICITY, STRENGTH, ENVIRONMENTAL AND FOREST SUSTAINABILITY QUALITIES IN COMPOUNDS Plywood Poplar, especial..

라트비아 리가의 시장풍경 사람사는 곳이 다 비슷하지만, 또 각기 나라 마다 다른 특성이 있다. 그 특성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 재래시장이 아닐까?? 라트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리가 약 백만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 왠만한 중소도시의 인구밖에 되지 않는 크기지만, 그래도 라트비아의 전체인구가 2백만인 것을 감안하면, 리가는 라트비아의 거의 모든 경제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이자, 수도이다.

2013년 10월 경기도 광주의 초가을 풍경 자리공.. 이름모를 버섯...버섯은 그냥 보기만.. 이건 진짜 몬지 모르겠음..버섯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이쁘고 보기 좋은 것 같음.

포루투칼산 Maritime Pine 집성판 유럽에 많이 조림되는 나무중의 하나가 Maritime Pine이라는 수종입니다. 이 수종은 따뜻한 기후를 좋아해 프랑스 남부나 스페인 등에 널리 조림되어 있는 수종입니다. 이 수종의 조림이 시작된지도 꽤 시간이 흘러, 이젠 조림지역인 프랑스남부나 스페인 또는 포르투칼에서는 이 목재를 이용한 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포루투칼의 포르투근처에서 생산되는 Maritime Pine 집성판입니다. 더운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이니 만큼, 나무결이 크고 거칠어 보이지만, 작업성과 물성에 있어서는 매우 훌룡한 제품입니다.

4Plus 공장 방문기 이번 라트비아 출장의 가장 큰 목적은 아스펜 제재목으로 거래를 하게 된, 4Plus사를 방문하는 일이었다. 아스펜은 포플러의 일종으로 특히 라트비아, 벨라루시, 또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자라는 목재로 일반 포플러 비해 비중이 상당히 높고, 재질도 강해 가구재나 건축재료로 선호되는 수종이다. 특히 재질이 희고, 부드럽고, 습기에 매우 강해 북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사우나재로 가장 많이 선호되는 수종이다. 아래 사진은 공장으로 입고된 아스펜 원목..일단 입고된 원목은 등급별로 구분된다. 선별된 원목이 1차제재를 하는 모습, 일단 여기에서는 32mm 두께로 제재를 한다. 1차 제재한 판재를 다시 재단하여 만드는 공정.. 완성된 제품, 이 제품이 이번에 발주되어 들어오는 제품이다...

국산목재 여러 가지 수종 황폐했었던 우리나라 산림도 전국민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녹화되었지만, 벌거둥이 민둥산을 녹화하는데 신경을 많이 써, 실제로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무들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나라산에는 많은 다양한 목재들이 자라고 있으며, 이러한 목재들을 잘 이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일이다. 금번 DIY페어에 출품되었던 산림조합의 국내목재 단면들이다. 생각보다 이쁜 나무들이 참 많고 앞으로의 많은 이용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DIY & Refrom Fair in COEX 봄에도 참가했었던 DIY & Refrom Fair가 이번 초가을에도 다시 한번 열렸다. 국내에도 DIY시장이 많이 커지는 것은 목재를 취급하는 한 사람으로써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바라며, 전시장을 한번 살펴보았다.

독일 실내 및 가구용 오일 Markant Oil 입고 독일 LOBA사의 실내 및 가구용 오일인 Markant Oil이 입고 되었습니다. 마칸트 오일에는 왁스가 첨가되어 있어 실내가구용으로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Old Riga (리가의 구도심지역) 구도심의 전형적인 풍경, 전형적인 유럽의 거리랄까...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무지 한가한긴 하다. 어딜가나 보이는 교회건물, 근데 교회마나 러시아정교회, 루터교회, 침례교회 등이 다 다르다고 한다. 일단 내가 보기에는 거의 비슷해 보임.. 리가의 똥퍼차..구도심이라서 그런지 이런차가 아직도 존재하네요..그리고 그 냄새는 세계 어디가나 비슷한 듯.. 리가의 도심을 달리는 전차, 보통은 그냥 아무 무늬가 없지만, 어떤 것은 이와 같이 광고판처럼 설치한 것 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