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스테인 72

오일스테인 Q&A 9 오일과 수성스테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오일스테인 Q&A 9 오일과 수성스테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많은 소비자분들이 오일스테인과 수성스테인의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데요. 스테인을 포함한 페인트류의 오일과 수성의 구분은 용제(페인트류의 수지나 첨가물들을 녹여주는 액체류 물질)가 물인지 유성제품인지에 따라 구분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구분은 기술적인 구분으로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수성은 유성보다 냄새가 덜나며, 더 친환경적입니다. 2. 오일은 침투성이라 도막이 거의 형성되지 않는 반면, 수성은 일부는 침투되고 일부는 표면에 남아 도막을 형성합니다. 3. 수성의 내외부 겸용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유성의 경우 주로 외부에만 사용됩니다. 수성과 유성에 대한 구분은 오래전 페..

우드케어 사용후기 711 밤나무색

우드케어 711 밤나무색 시공사진입니다. 이 밤나무색은 우리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투명과 도토리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며, 우드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나무 색상은 중간 톤의 갈색으로 붉은끼가 많이 든 갈색이며, 티크보다는 조금 더 검은쪽에 가까우며, 월넛이나 도토리보다는 훨씬 붉은 쪽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우리의 판매 비중만을 보더라도 밤나무는 14가지 색상중 20%에 육박하는 판매비중으로 단일 색상으로는 가장 잘 나가는 색상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목재라고 생각하는 색상과 가장 비슷한 색상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례로 방부목의 밤나무색을 잘 칠했을 경우 멀리서 보면 고급 남양재인 방키라이나 멀바우..

오일스테인 Q&A 8 색상이 모니터나 샘플북과는 너무 다릅니다.

오일스테인 Q&A 8 색상이 모니터나 샘플북과는 너무 다릅니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모니터의 색상이나, 색상표의 색상과 실제 색상이 많이 다르다는 문의를 해주시고 있으며, 이는 판매자인 내가 볼때도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 인듯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카다로그 혹은 샘플북을 만들 때 실제 색상과 최대한 유사하게 만든다고 노력을 해도 사실 실제 색상과 100%일치 할 수는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탕면의 색상이 그대로 보이는 오일스테인의 경우는 다른 페인트류에 비해 카다로그나 샘플북에 비해 다른 색상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일반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오일스테인의 색상은 색상표의 색상과는 칠한 면적, 위치 및 환경 그리고 관찰자의 주관적인 시선에 따라 매우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일례..

오일스테인 Q&A 7 오일스테인에 대한 품질기준이 있나요?

오일스테인 Q&A 7 오일스테인에 대한 품질기준이 있나요? 세상 모든 제품에는 품질에 대한 일정 기준이 있는게 사실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이 국가에서 정하는 KS규격을 포함하여, 각기 개별 제품별로 정해지는 품질기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오일스테인의 경우 아직 KS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더군다나 업계 자체적으로 정하는 표준마저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거의 유일한 오일스테인에 대한 품질기준은 환경부에서 정하는 VOC(휘발성 유기화합물)방산량 규정인데, 이는 환경에 관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봤을 때 품질을 나타내는 기준이라 하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상황을 보고, 필자도 외국의 관련규정이 있는 지를 살펴보았으나, 필자의 무지의 소치인지 아직까지..

[우드케어 사용후기] 체리색 716

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사용후기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아, 방부목으로 평상을 제작한 후 우리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체리색 716으로 마감을 한 듯 합니다. 이번 고객님이 선택하신 색상은 체리색으로 많이 사용하는 색상은 아니지만, 붉은 끼가 많이 들어있는 갈색톤의 색상입니다. 무난하게 붉은 색의 기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색상입니다. 다른 색상과 비교하자면, 참나무 703보다는 붉으나, 레드우드 704나 티크 718보다는 붉은 끼가 약간 덜 한 색상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밤나무 711과 비슷하나 밤나무보다는 훨씬 연한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드케어를 선택하고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우드케어 사용후기] 도토리색

이번에도 고객님이 올려주신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의 사용후기 이다. 도토리색은 우드케어 제품군 중 가장 진한 색중의 하나로 월넛과 비슷한 정도로 진하나, 월넛이 상대적으로 검은색을 많이 띄는 반면, 도토리색은 검붉은 색을 띈다. 기존의 색상이 어둡거나, 때가 많이 타서 엷은 색으로 마감하기 어려운 장소나, 넓은 면적에 중후한 분위기를 내려는 곳에 사용하기엔 적절한 색상이다. 아래는 역시 소비자가 올려주신 사용후기입니다. 원쪽이 방금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도토리색을 칠한 곳이며, 오른쪽이 칠하기 전의 상태입니다. 상태로 봐서는 이전에 옅은 색상의 오일스테인이나 투명을 바르신 후 1~2년 경과하신 듯 한데 적절한 시기에 재도장을 하시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기길 바랍니다.

우드케어 회사소개

■ 회사소개 ◎ 회사소개 우드케어는 2002년 설립된 목재 및 목재보호 및 관리 전문업체로 오랜 업계 경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목재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목재는 인류가 살아오면서 가장 가깝게 유지되어온 건축자재로서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환경과 건강 문제가 더욱 문제시 되어가는 현재에 와서는 거의 유일한 재생가능한 자원이라는 환경적인 측면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에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자재라는 점에 부각되어 목재의 수요는 점점 증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남벌과 더불어 무분별한 목재사용이 목재의 공급측면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왔고, 이런 문제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더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재생가능하지만, 후대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