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케어 79

오일스테인 Q&A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시간이 지났는데 안 마르고 끈적끈적합니다.

오일스테인 Q&A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시간이 지났는데 안 마르고 끈적끈적합니다.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난 후 건조가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경우 오일스테인은 도포 후 24시간 늦어도 2-3일내에는 건조가 되어야 정상입니다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건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오일스테인의 건조가 늦어지는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경우인데 오일스테인의 도포를 너무 많이 하신 경우가 그럴 수 있습니다. 오일스테인은 권장도포량이 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리터에 12m2 정도 바르는 것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이런 권장량을 초과하여 더 바르게 되면 오일스테인은 건조방식이 목재속으로 침투하면..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702 소나무색 우드케어 소나무색으로 칠하여진 시공사례입니다. 이번 사진을 보면 제품도 제품이지만, 칠하시는 분의 실력도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사진을 가깝게 찍지 않아 정확한 판단은 힘들지만, 이렇게 찍은 사진만으로도 칠하신 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깨끗한 마감을 위해서는 이론적으로는 칠하실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하신 후, 붓으로 꼼꼼히 칠하면 됩니다만, 사실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 시공사례를 보면서 소비자의 깊은 내공을 느꼈습니다.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 수지체육공원 도토리색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 수지체육공원 도토리색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이 시공되어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수지체육공원입니다. 수지체육공원은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는 풍덕천동에 위치하여 많은 주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다니고 즐기고 있는 근린공원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및 축구장, 농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추어 져있어, 운동이 부족할 수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이런 수지체육공원에 시설물들을 보다 아름답고 튼튼하게 가꾸기 위해 당사의 우드케어 오일스테인인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공공시설물의 시설된 목재시설물의 경우 다수가 이용하는 관계로 일반적인 곳보다 보다 많은 스트레스를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꾸준히 관리를 해야 오랫동안 안전한 ..

우드케어 제품 야외테스트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이유는 아마도 첫째는 목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 그 다음으로 디자인과 색채 등 심미성에 대한 고려일 것입니다. 따라서 오일스테인의 품질을 판단할 때는 도장 및 발수, 방부, 방충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아시다시피 오일스테인의 경우 제품 및 적용 장소에 따라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정도의 재도장 주기를 가집니다. 이는 제품의 사용 및 자외선과 수분에 의한 도장의 마모나 소모와 더불어 목재가 환경에 의해 변화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따라서 소비자에게는 같은 조건에서는 좀 더 내구성과 지속성이 높은 제품이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요즘 오일스테인들이 개인이 직접 작업하..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우드케어 사용후기 716 체리색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체리색 시공사례 사진입니다. 체리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연하면서도 붉은 느낌이 나는 계통의 색상입니다. 사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에 체리색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습니다. 각종 몰딩이나 문과 창호등에 연체리, 중체리, 진체리 등의 색상이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 지어진 아파트나 빌라들 중 인테리어 재시공을 하지 않은 많은 아파트들이 아직 체리색 계통의 몰딩이나 문짝등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회백색등의 연하면서도 엔틱한 분위기가 나는 색상들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찾는 색상도 매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비록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체리색이 그 인기를 많이..

우드케어 시공사례 711 밤나무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711 밤나무색 우드케어 밤나무색으로 도장한 목재 출입구입니다. 소비자께서 사용하신 목재 출입구는 아치형을 낮게 만들어, 너무 단절된 출입문이 아닌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대문을 만든 것 같습니다. 밤나무색은 우드케어 색상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색상중의 하나이며, 비단 우드케어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오일스테인 업계내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색상입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색상이기도 합니다.

우드케어 시공사례 903기와진회색

우드케어 시공사례 903기와진회색 우드케어 903 기와진회색의 시공사례입니다. 기와진회색은 원래 디자인서울을 표방하여 만든 서울색의 하나로 소개되었으며, 서울시의 건축공간에 우선 적용되어던 색상이 많이 알려지게 된 색상입니다. 짙은 회색계통의 색상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깔끔한 도회적인이면서도 전통적인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색상입니다. 우드케어 색상중에서도 잘 판매되지는 않는 색상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잘 선택하여 적절한 장소에 사용하면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부 사이딩의 색상선택 가이드

외부 사이딩의 색상선택 가이드 주택이나 건물들의 외벽을 페인팅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애로사항 중 하나가 색상을 선택하는 하는 일 일 것이다. 일단 색상선택에 앞서 페인트점에서 다양한 색상을 비교해 보거나 최근엔 각 페인트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색상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해놓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색상을 선택하고 난 후에는 색상을 자그마한 조각에 먼저 칠해보고, 그 색상이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지도 판단해 봐야 한다. 색상을 선택하고 나서는 색상샘플을 자연광의 상태에서 수직으로 놓고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 가능하면 1평방미터 정도 샘플로 칠하여 검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색상은 외부에서는 내부보다 더 밝고 청색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색상을 비..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시공사례 703 참나무

우드케어 시공사례 703 참나무 아래 두 사진을 보면 전혀 같은 색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두 사진 모두 우드케어 참나무색으로 칠한 시공사진들이다. 이처럼 오일스테인은 바탕면의 상태나 기존 칠의 잔존여부에 따라 같은 색상이라도 완전히 달리 보일 수 있다. 이번 시공사례의 경우 아래 사진의 왼쪽의 경우는 바로 시공한 데크에 바른듯하며, 오른쪽 사진은 기존에 다른 색상이 칠해져 있거나 혹은 나무 자체가 진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사진만으로 판단했을때는 기존에 밤나무색 계통의 칠이 칠해져 있다가 참나무를 덧바른 것으로 보임) 일반적으로 짙은 색상이 칠해져 있는 곳의 경우 색상을 옅은 색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 칠을 샌딩이나 약품으로 지워내는 방법 밖에 없다. 따라서 진한색에서 옅은 색으로..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우드케어 오일스테인 참나무 703 사용후기 고객님이 보내주신 우드케어 참나무색 사용후 사진입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은 작은 야외데크가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좋은 모임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일부는 현대적인 감각의 가구와 전통적인 정원가구가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가구의 배치가 건축주의 개성이 들어나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데크나 사이딩을 처음 시공한 곳에 오일스테인의 색상을 추천받은 경우 이 참나무색을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진한 색으로 도색을 할 경우, 이 후 도장시에도 짙은 색상으로 칠 할 수 밖에 없으므로 처음에는 소나무나 참나무색 같은 연한 색을 도포한 후 다음 도포시에 이보다 더 진한 색상으로 점차 진행시켜가는 것이 목재관리에 좋다고 생각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