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한대림의 현황과 문제점 몽고의 북부지방에 거주하는 28세의 Baganatsooj 바가나수는 매년 여름이 다가와 날씨가 따듯해지고 날의 길이가 길어지면 그의 가축들의 먹이를 주기 위해 여름목초지로 이동한다. 이는 그의 이주 먼 조상 때부터 수 천 년간 이어져오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이다. 겨울이 지나고 눈이 녹으면 그가 기르고 있는 300마리의 양과 염소, 40마리의 소 그리고 30마리의 말들은 몽골의 이렇게 이동안 드넓은 목초지에서 풀들은 뜻어 먹는다. 이들은 목초가 잘 자란 목초지를 찾이 위해 비가 잘 내린 곳에 대한 소문을 수소문하여 그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렇게그와 그의 부인과2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은 그들의 가축들과 함께 원래 거주하던 집에서 50키로미터를 이상을 이동하여 새로운 거주지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