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만금 방조제 관광과 비응펜션 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휴식 겸 관광을 위해 새만금을 들러 가기로 했다. 새만금 주변엔 군산시내와 방조제 건너편으로는 부안이 있어 군산시내 관광과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내소사 같은 부안지역의 관광명소들을 함게 관광할 수 있어서 자주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작년 1월1일에도 군산에서 먹자여행을 했으니 2년 연속 새해를 군산에서 맞게 되었다. 새만금에 도착했을 때는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질 무렵, 너무 나도 아름다운 석양에 저절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게 만드는 광경이다. 주변 분들 애기들을 들어보니 아침의 일출 또한 멋지다고 하여,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자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숙취로 인해 일출은 패스.. 다음날 군산시내를 관광하였다. 아래 사진은 군산시내 근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