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자료 78

숲간의 거리측정에 의한 산림파괴의 추적

숲간의 거리측정에 의한 산림파괴의 추적 세계에서 산림파괴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여 왔다. 이러한 사례로 위성영상을 분석하여 산림의 밀도와 성장율을 측정하여 산림파괴율을 파악하는 방법과 레이더를 이용한 LiDAR기술을 이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산림파괴는 전세계적으로 산림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결국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다.유럽인들이 처음 아메리카대륙에 발을 내디뎠을 때, 산림이 너무 빽빽하여 다람쥐들이 땅을 한번도 밟지 않고, 대서양에서 미시시피까지 갈 수 있었다는 전언도 있듯이 초기의 북미대륙의 산림은 매우 풍부했었다, 하지만 그 후 유럽인들의 정착이 시작되고, 건축 및 산업용재로 사용하기 위해 많은 나무들이 벌채가 되었으며, 산림지역도 주거용지나 산..

환경관련자료 2017.03.09

해양(Ocean)과 지구온난화의 경향 분석

해양(Ocean)과 지구온난화의 경향 분석 기후를 연구하는 여러 기관들은 최근 공동연구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이 연구는 최근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약 1998년에 시작되어 2013년 까지 이어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이러한 둔화의 원인이 해양에 의해 열과 에너지가 재분배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구의 대륙과 대양은 현재까지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한 잉여의 열과 에너지를 흡수해왔다. 그리고 지구의 광활한 대양의 표면은 이러 열과 에너지를 흡수 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존의 지구 온난화의 추세보다 온난화의 속도를 상당히 늦출 수 있었다. 결국 지구의 대양들이 인간활동과 기후변화에 따른 변화를 ..

환경관련자료 2017.02.13

전세계적인 원시림 파괴의 문제

전세계적인 원시림 파괴의 문제 원시림(Intact forest landscapes (IFLs))은 야생성이 거의 파괴되지 않는 산림을 말하며, 이러한 산림은 세계에서 생태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태계 중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생태계의 야생성은 이것들만의 독특성을 부여하는 데, 이러한 독특성에는 기후 및 강수량 조절, 원주민의 삶의 터전의 제공 그리고 높은 생물다양성의 유지와 막대한 탄소고정 등의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들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원시림들은 세계 도처에서 많은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1년에서 2013년 사이 전세계적으로 원시림은 약 7.2%감소하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면적은 캘리포니아 면적의 두 배에 달하는 엄청난 면적이다. 또한 더욱 문제되..

환경관련자료 2017.01.18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 요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지하다시피, 전 세계국가들은 2050년 까지 온실가스 배출은 80%까지 줄이기로 합의하였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류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전세계는 가뭄과 열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해안지대의 범랑 등 극심한 자연재해를 겪으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것이다.하지만 온실가스를 80% 줄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목표를 기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타당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어떠 국가 배출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에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화석연료에의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종류의 발전원들을 개발하여 적재적소에 알맞은 에너지원 들 – 풍력이나 태양광발전 –..

환경관련자료 2017.01.05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가 일까? – 영국의 사례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가 일까? – 영국의 사례 에너지는 우리 생활에 있어 꼭 필요한 자원이나, 문제는 이러한 에너지 부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지구상에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거나 적은 신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로는 풍력, 태양광, 조력, 수력 발전 같은 것 뿐만 아니라, 유기체의 총량을 의미하는 바이오매스 (Biomass)에너지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신재생에너지도 전부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 매우 달라지기도 한다.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 풍력발전을 할 수 없으며, 일조량이 풍부하지 않으면 태양광 발..

환경관련자료 2016.12.21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가 일까? – 영국의 사례 1/2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가 일까? – 영국의 사례 2015년 기준으로 영국의 전체 발전량의 약 9%가 바이오매스를 통한 발전이었다. 이 수치는 정부가 세운 신재생에너지 목표치에 근접하는 수치이며, 이런 바이오매스를 통한 발전은 전력 생산에 있어서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Biofuelwatch나 기타 다른 환경단체 그리고 몇몇 과학자들은 이러한 일반적인 인식에 동의 하지 않는다. 그들은 바이오매스 발전은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에너지 시스템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시켜 주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바이오매스 발전이 산림파괴와 생물다양성의 손실을 가져옴 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석탄과 석유 같은 화석연료를 태우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매스 ..

환경관련자료 2016.12.20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변화 현재에 있어 에너지 시장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단순하게 조금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기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와 세계의 빈곤층의 삶을 개선시켜 줄 수 있는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여러 가지 도전에 대한 해법을 함께 찾고자, 세계자원연구소 (WRI, World Resources Institute)의 에너지 부분을 맞고 있는 Jennifer Layke와 세계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기후변화에 대한 파리협약이 채택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파리협정이 에너지 부분에 어떻한 영향을 주었습니까? 저는 파리협정을 보았을 때 매우 흥..

환경관련자료 2016.10.10

[서평]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서평]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자본주의 대 기후, 나오미 클라인(Naomi Klein), 이순희 옮김, 열린책들 2016.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다. "기후변화"가 진실이며, 이제 곧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 것 같은가 하는 질문 말이다. 대답은 여러분에게 맡기지만 나름 기후변화론자 였던 나에게 이런 질문을 미국시민에 던졌을 때 나온 답변이 있는 이 책의 한 내용은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미국에서의 기후변화에 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그 사람이 공화당지지자인지, 민주당지지자 인지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의 변차가 아주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공화당 지지자들 중 기후변화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사람의 비율이 20%..

환경관련자료 2016.09.12

한국계 기업의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찰 개시

한국계 기업의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찰 개시 최근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인도네시아 파푸아에 있는 한국계 임산기업인 코린도에 조사단을 파견하였다. 코린도의 대변인은 해당 조림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회사에서 고의적으로 낸것이 아닌, 정부의 실책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환경운동가들은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 입국하여 관련 이슈에 대한 선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의 거대 팜오일 농장기업이 사업을 수행중인 파푸아주 Archpelagic 지역의 산불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고 하였다. NGO등의 주장에 따르면, 코린도는 울창한 산림지대에 조림사업 준비를 위해 불을 조직적으로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자료와 증거를 조사..

환경관련자료 2016.09.09

미국 중국 파리협정 비준서 제출, 파리협약 발효 임박

미국 중국 파리협정 비준서 제출, 파리협약 발효 임박 2016년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2016년 9월 3일중국과 미국은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약에 대한 비준서를 유엔에 공식 제출하였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들의 나라들의 공식 비준서를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한 것이다. 이번 제출의 효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두 개의 국가가 이러한 세계적인 기후변화 협약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에 있다. 작년에 195개국에 의해 채택된 파리기후협약은 최소 55개국과 전체 온실가스배출량의 55%이상의 국가가 협약을 공식 승인해야만 발효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이번 미국과 중국의 비준에 따라 이러한 55-55의 제한..

환경관련자료 2016.09.05